세종대왕 업적 에 대해 알아봅시다

세종대왕 업적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세종대왕 업적은 4군 6진 개척, 훈민정음 창제, 칠정산 집필, 농사직설 집필, 향약집성방 집필이 있습니다. 4군 6진은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곳을 개척함으로써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민족의 영토 경계가 생긴 것입니다.

 

 

위의 지도가 4군 6진 위치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6진은 그래도 명나라와 멀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 주위에 사는 여진족들만 힘들어도 물리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군 지역은 대국인 명나라와 가까워 자칫하면 명나라에 칼날을 들이대는 형국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세종대왕님은 명나라와의 관계에 무리 없이 4군 지역도 개척하셨습니다.

 

 

세종대왕이 그렇게 명나라와의 관계에 트러블 없이 4군을 개척할 수 있는 데는 사대 외교를 한 덕이 있습니다. 대국인 명나라를 우리 윗나라로 모신 것입니다. 조공도 바치고, 공녀도 바치고, 뇌물도 바치는 등 명나라를 우리 윗나라로 대접했습니다.

 

세종대왕은 지성으로 사대 외교를 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명나라가 딱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러 뇌물 등을 명나라에 바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굴한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사대 외교를 하여 평화를 유지할 수 있어 국력을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명나라와의 전쟁도 일어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사대 외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대 외교가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대 외교를 하는 이유가 국가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혹은 평화를 위하여 수단으로써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대 외교를 하며 안정화 시켜 국력을 계속 향상해야 합니다.

 

고종이 실패한 원인은 사대 외교를 하면서 자주적인 국력을 향상할 노력은 게을리하고 무조건 외세에 의존하는 정치만 해서 실패한 것입니다. 사대 외교를 하더라도 사대 외교 자체가 목적이 된 것입니다. 사대 외교는 평화를 위한 수단으로써만 사용되고, 자주적 국력 향상에 계속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치를 했을 때 세종대왕이 겉으론 사대 외교를 했지만, 자주적 국력 향상에 노력했다는 증거물로는 훈민정음 창제와, 4군 6진 개척, 화약 무기 개발 발전 등이 있습니다.

 

세종대왕 업적 칠정산은 국내 역법서입니다. 한마디로 조선용 달력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도 세종대왕이 자주적 조선을 추구했다는 증거물입니다.

 

농사직설도 집필하였는데요. 제목대로 농사를 잘 짓는 방법이 있는 책입니다. 농사를 잘한다는 사람들한테 얘기를 듣고, 실제로 세종대왕이 궁궐에서 농사를 조금씩 지어가며 만든 책입니다.

 

향약집성방은 의학 관련 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약소국이기 때문에 큰 나라 뒤로 서야 합니다. 이때 어떤 나라 뒤에 서야 할지 잘 선택해야 하고, 큰 나라에 대우는 잘하면서 우리 국력을 기르는 일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상 세종대왕 업적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아야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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