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은 후기를 적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박근혜 탄핵의 공신들중 박영수 특검이
있는데요
바로 그 박영수 변호사님이 논어 매니아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논어를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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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북으로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봤는데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우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청소년용 도서를
선정해서 그런지 크게 어려운 말은 없었습니다.
제가 읽은 철학책은 탈무드, 명상록, 채근담, 논어
이렇게 4가지인데요 개인적으로 논어가 제일 괜찮네요
유교사상이라고 고리타분할것이란 선입견은
버리시고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네요
한 10번정도 읽어도 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1번 읽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읽을 생각이 있을정도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옛것이라도 배울껀 배우면서 삽시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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