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자연의 공생할 수 있는 법을 알아봅시다

도시와 자연의 공생에 대해 다루는 다큐를 보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도시는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콘크리트 공간인데요.

사람만 생각하지 않고 동물이나 식물 같은 자연들과

공생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 동물이나 식물이라면

같이 살아가는 것이 서로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도의 조드푸르입니다. 원숭이들이 저렇게 많이

돌아다니며 우두머리 싸움도 하는데요.

저 지역의 패권을 놓고 싸웁니다.

원숭이들이 저기를 자기 영토로 삼으려는 이유는

먹이 때문입니다.



많은 원숭이들이 저 지역을 노려서 지키기 힘들

지만 지키는 가치는 있습니다.

먹이가 풍부한 것인데요. 먹이가 많으니 먹이

찾느냐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아도 돼서

놀 시간도 많습니다.

 


조드푸르는 하누만(원숭이 형상을 한 인도신)

원숭이는 관계있다고 생각하고 원숭이를 잘

해줍니다. 먹이도 잘 주고요

그래서 저곳은 원숭이들에겐 천국입니다.

 


뉴욕에는 매가 있습니다. 고층부에는 둥지를

틀 수 있는 돌출부가 많고 바람을 타는데 필요

한 높은 횃대도 있습니다. 뉴욕은 매의 둥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높은 건물이 햇볕에 달궈지면 상승 온난기류가

형성도 새들이 큰 힘 들이지 않고 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매들의 먹잇감도 풍부합니다.

비둘기 같은 도시 새들이 많기 때문이죠.



인도 뭄바이인데요.

저기는 밤에 표범이 돌아다닙니다.

도시는 사람들이 키우는 가축이나 음식물찌꺼기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표범 먹을 것이

풍부합니다.

저 지역 표범들은 지난 25년 동안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표범이 제 동네에 돌아다닐꺼를 생각하면 끔찍

합니다.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동물은

같이 살수 없죠.

 


저곳은 이탈리아의 로마인데요. 찌르레기들이

뭉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들이 뭉쳐 살면 저런 배변폭탄은 피할 수

없습니다.

찌르레기들은 주변 농촌에서 먹이를 먹고 밤에는

따뜻한 도시에 있습니다.

온도는 동물들이 살수도 죽을 수도 있게 하는

요인이라 따뜻한 도시는 새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런 찌르레기의 공중 집단 공연은 배변폭탄이

없다는 가정 하에 장관입니다.

왜 저런 공중공연을 하는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인데요. 저곳은 저렇게 미국 너구리

가 살고 있습니다. 천적들을 피해 옥상 굴뚝에서

새끼들을 키우고 어느 정도 크자 땅으로 데려옵니다.

 


도시는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진 곳이어서

똑똑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하라르 외곽인데요.

저곳은 밤에 하이에나들이 집단으로 돌아

다닙니다. 하이에나들이 정육점 위치도 알고

있어서 밤에 저렇게 가 있으면 정육점 주인이

고기 뼈들을 준다고 합니다.

400년 이상 된 전통이라고 하네요.

저곳 사람들은 하이에나가 거리의 악령들을

잡아먹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인데요. 저렇게 고층건물 집집

마다의 베란다와 옥상에 나무를 심어서 자연과 공생

하려고 합니다.

 


싱가포르인데요. 50m높이 금속 구조물에 덩굴식물이

따라 자라게 하는 곳입니다.

자연과도 공생하며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상 도시와 자연의 공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만 생각하고 자연을 파괴하다보면 그 피해는

온전히 사람의 몫으로 오게 되어있는데요

그러기 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는 도시와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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