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에 대해 알아봅시다

부천문화재단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내 생각을 문화적으로 말할 수 있고, 정책 결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내’가 주체 되는 문화도시, 이것이 부천문화재단이 꿈꾸는 문화도시입니다. 그렇기에 부천문화재단은 누구나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목표로, 폭넓고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목록입니다.

부천문화재단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문화도시 시민총회’, 어린이 목소리를 듣는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연중 상시로 열려있는 ‘시민기획 제안 창구’, 시민 이야기를 모으는 ‘도시 다감 감정 사전’과 이야기 수집소, 도시 간 협력의 ‘문화 1호선’, 시민 생활반경 속 문화공간 ‘우리 동네 스무발자국’ 등 지금까지 360여 개 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공연시즌제를 도입한 부천문화재단은 해마다 공연시즌제를 통해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줍니다. 자라나는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공연을 기획해 어린이 상설공연장 판타지아극장에서 연중 선보입니다. 특히 부천문화재단의 미래전략 중인 하나인 0~24개월 영유아를 위한 ‘아기 공연’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도시 부천만의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활동도 다양합니다. 지역 문화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수주문학상과 부천 신인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도 해마다 운영합니다. 2021년 10년을 맞은 ‘놀라운 오케스트라’와 지역 문화 전문 인력 양성 등 문화도시에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환경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시민 미디어센터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미디어 사업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천아트벙커B39와 부천시박물관(활, 시립, 펄벅)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색다른 전시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혀줍니다.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문화예술을 포함한 대부분의 활동이 멈췄지만, 부천문화재단은 활동침체를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비대면 문화서비스인 ‘랜선문화배달’을 기획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 도시의 문화 품격은 추상적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집니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이라서’ 해야 했고, 할 수 있는 수많은 경험을 우리 시민과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들고 누리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천문화재단은 끊임없이 도전 중입니다.

 

아래는 부천문화재단 관련 사이트입니다.

공식 누리집 https://www.bcf.or.kr/main/main.act

블로그 https://blog.naver.com/mybcf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ybcf100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cf._.official/

유튜브: http://youtube.com/c/부천문화재단유튜브

카카오채널: 부천문화재단

위의 사이트들입니다.

 

이상 부천문화재단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부천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서울까지 갈 것 없이 부천에서 다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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