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 6가지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ott 플랫폼 6가지 장단점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TV를 통해 정해진 시간에 보내주는 방송을 보는 시대가 아니라 ott 플랫폼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방송 영상이나 드라마 영상을 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덕분에 TV 업계도 변화 중이고요. 현재 대한민국에는 많은 ott 플랫폼이 있는데요. 다 이용하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나가지요. 그래서 선택적으로 ott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각 ott 플랫폼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ott 플랫폼 1.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의 경쟁력은 뭐니 뭐니 해도 스타워즈와 마블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 겨울왕국 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용자들은 스타워즈나 마블 이외에 추가적인 콘텐츠 수급이 없으면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 2. 애플TV 플러스

애플TV 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파친코’ ‘우리폭망했다(WeCrashed)’, ‘코다’ 등이 오리지널 시리즈로 주목을 받으며 애플TV 플러스는 OTT 시장에 반격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특히,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파친코’가 3월 29일 기준 키노라이즈 OTT 통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ott 플랫폼 3, 왓챠

왓챠는 영화 아카이브에서 출발한 채널답게 영화 콘텐츠에 대해 매우 충실합니다. 국내 영화 콘텐츠로는 넘사벽입니다. 하지만 HBO의 콘텐츠를 웨이브에 뺏기고 오리지널 시리즈에 투자할 만큼의 자본 여력이 없는 상태에서 연예와 예능, 그리고 무료 영화를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신규 영화보다는 가끔 고전 영화 한 편씩 보는 사용자들에겐 적합한 OT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추천과 후기 기능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ott 플랫폼 3. 웨이브&티빙

국내 토종 OTT입니다. TV 다시 보기를 즐기는 사용자들이라면 웨이브&티빙이 추천할만합니다. IPTV나 케이블 셋톱박스보다는 비용 면에서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SKT의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푹(Pooq)을 통합한 웨이브는 실시간 채널과 지상파 중심의 VOD가 강점이고 CJENM의 티빙은 예능이 강점입니다. 최근 HBO 콘텐츠를 보강했지만 HBO 맥스가 국내 진출하면 빠질 예정이라 해외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ott 플랫폼 4. 쿠팡 플레이

쿠팡 플레이의 최대 강점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특전이라고 공짜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 와우 멤버십 가격이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OTT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는 4,990원도 감내할만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쿠팡 플레이만 단독으로 보기 위해 가입하는 것보다는 쿠팡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함께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ott 플랫폼 5.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아직 국내 사용자들에게 생소합니다. 외국 드라마는 풍부한 편이지만 국내 사용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는 아직 많지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ott 플랫폼 6. HBO 맥스

조만간 국내 진출할 예정인 HBO 맥스는 해리포터 전 시리즈와 미드 프렌즈 플 시리즈,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등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현재 국내 OTT 서비스에서도 제공되고 있지만, HBO 맥스가 국내 들어오면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반면 HBO의 최대 단점은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드라마의 경우 5개, 영화는 7개의 광고를 봐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 ott 플랫폼 6가지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ott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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