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개소합니다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개소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는 2022년 4월 28일 복사골 문화센터 6층에 감정노동자를 위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알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일쉼지원센터의 내부 모습입니다.

일쉼지원센터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 개소식에는 부천시장 권한대행인 손임성 부시장과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 등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센터장 김수정)은 아래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O 치유공간(상담실, 비대면 상담실): 심리, 정서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곳

O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 신체적 회복과 힐링을 위한 곳

O 쉼공간(휴게실): 휴식과 충전을 위한 곳

O 프로그램 공간(다목적실, 프로그램 실):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곳

O 이음공간(로비, 자조 모임방): 소통과 참여, 인식개선을 위한 곳

O 센터운영실: 센터 운영을 위한 곳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의 수탁 기관인 부천 여성·청소년재단 이사장(전성민 씨)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전국 최초로 조성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좋은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부천시장 권한대행인 손임성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감정노동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유와 회복으로 감정노동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통해 감정노동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인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개소식에서 진행한 ‘마음 매듭 풀기’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감정노동자 마음의 매듭을 풀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도록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 매듭 풀기’ 기념행사에는 부천시장 권한대행인 손임성 부시장,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 한국노총 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 감정노동자 박경난 관리사, 부천 여성·청소년재단 전성민 이사장,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김수정 센터장이 함께했습니다.

 

한 변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일쉼지원센터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수요조사, 벤치마킹, 시범사업 운영,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인 일쉼지원센터를 부천시에서 개소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육체적 힘든 것보다 더 힘든 것이 마음적으로 힘든 것입니다. 마음적으로 힘들게 노동을 하시는 감정노동자님들의 건강한 마음 생활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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