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세와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국민 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병입니다.
그렇다고 위험하지 않는 병이 아니라 이 병으로
사망하는 원인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돌아가시게 하는 병입니다.
그리고 당뇨병 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은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2010년 약 201만)
이런 당뇨병의 증세와 당뇨병에 좋은 음식에
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당뇨병 증세 중에서도 저혈당이 오면(혈당 70mg/dL이하)
저혈당 쇼크가 오는데요. 운전 중에 저혈당 쇼크가
오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병 증세로 인한 저혈당 쇼크 때문에
버스기사분이 정신없이(졸음과 비슷) 운전하시다 트럭과
사고가 나 트럭기사가 목숨을 잃은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뇨병 증세 중에서도 저혈당의 증세는
1. 식은땀이 난다.
2. 어지럽다.
3. 기운이 없다.
4.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주스,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가 신호가 오면 바로
섭취하셔야 하십니다.
당뇨병은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이
있는데요. 대응법이 달라 구분 하셔서 아셔야 합니다.
구분 | 제 1형 당뇨병 | 제 2형 당뇨병 |
분포 | 2% 미만 | 98% 이상 |
발생연령 | 일반적으로 30세 이전 | 일반적으로 30세 이후 |
증상 | 갑자기 나타남 | 서서히 나타남 |
인슐린 치료의 필요성 | 반드시 필요함 | 필요할 수 있음 |
제 1형 당뇨병이 제 2형 당뇨병보다
위험하다고 합니다. 제 1형 당뇨병은 하루에
인슐린을 3~4번 맞아야 혈당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증세로 또 당뇨 족이란 것이 있는
데요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처음엔 물집이나 작은
상처가 발에 생기지만 합병증으로 염증이 퍼져 뼈까지
염증이 들어가 무릎까지 자르는 등의 일이 일
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10만 명 정도가
절단 수술을 받는다고 하네요.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쪽 발이 온도가 다른지 체크하는 것도 좋고요
당뇨병이 있으시면 발을 잘 살펴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발 색깔도 보셔야 하고요 감각도 있는지
보셔야 하고요
당뇨병 증세로 실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실명 원인 1위가 당뇨병 증세로 오는 것
이라고 합니다.
시야가 먹물을 뿌린 듯이 나타나거나 서리가
낀 유리를 보는 것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것
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셨으면 1년에 1번은 무조건
눈 검사를 받을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증세는 거대아(국내 최대 6.14kg)
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당뇨병이지만 뱃속 아이는 정상이라
어머니께서 혈당이 높아지면 아이는 계속해서
인슐린을 생산해 내는데요. 이 인슐린이 성장인자
역할을 해서 아이가 커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대아로 태어나면 심장등 근육이
지나치게 커져 평생 건강 상태를 관리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임신 초기에 모두 당뇨병 검사를 받
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분들은 일주일에 150분 혹은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추천한 당뇨병 증세를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 하는 음식은
율무와 비트, 호로파 씨앗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첫 번째가 호로파, 두 번째가
비트, 세 번째가 율무입니다.
율무는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고 혈당감소에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걸리신 의사선생님은 율무 뻥튀기를 해서
밥에 넣어 같이 드시고 계십니다.
비트는 장내 유산균이나 세포를 튼튼하게 해
몸의 염증 성분을 장에서부터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많아 당분 흡수도 억제하고
인슐린 작용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역시 당뇨병 걸린 의사 선생님은 비트를
몇 개의 다른 야채와 섞어 주스로 만드셔
수시로 마시고 계십니다.
호로파는 식이 섬유질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고 혈당을 낮춰주고 식욕 조절
해주고 포만감 상승하고, 콜레스테롤 개선하고,
인슐린 작용 증진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호로파는 샐러드로 해서 드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당뇨병 증세와 당뇨병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 자리가 되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