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드라이브라는 정부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g드라이브를
구축 했는데요 g드라이브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클라우드 저장소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무원들은 19개
중앙부처와 17개 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입니다.
g드라이브는 민간에서 사용하는 저장소 클라우드와
유사한 것인데요. 공무원들은 자신이 작성한 업무자료를
자신의 업무용 PC대신 g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g드라이브에는 통계, 업무계획, 업무편람, 정책보고서등
으로 종류를 나뉘어 내 유형별 문서함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g드라이브에 업무 문서를 올려놓고 출장이나 자택,
대민현장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g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해서 기관간 편리하게 업무 문서를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고요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업무관련 문서는 모두 g드라이브에
있으니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수인계를 할 수 있습니다.
행자부는 사용자 권한에 따라 폴더 파일 접근을 통제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정책 자료를 분산파일시스템에 보관 관리할
계획입니다.
해킹에 따른 보안관리만 잘되면 g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스마트하게 업무를 보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의처: 행정자치부 스마트서비스과 02 2100 3936
이상 g드라이브 정부 클라우드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북한이 호시탐탐 g드라이브를 노릴 텐데요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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