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서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유입되는 것이

다량이지만 그것은 국가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고 지역차원에서의 미세먼지 대책도 필요합니다.

서울은 지역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어떻게

수립하고 어떻게 사업은 진행하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먼저 201761일에 발표한 서울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공공 시민 건강

보호조치 강화

2. 서울형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 신규 도입

3.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단독 시행

4.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 실시 및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요금 무료화

5. 서울 도심내 공해차량 운행제한(2018)

6,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와 및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

의무화

7. 정부지자체 대기질 공동협력 확대 등 환경외교 강화

8. 동북아 수도협력기구 설치(2018)

9. 미세먼지 대응 R&D 지원 및 연구 확대

10. 서울시 건축물 친환경보일러, 저녹스버너 보급 의무화

 

입니다.


 

서울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조례안을 마련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가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629일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따른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행동 매뉴얼3회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새롭게 만들어 7월에 홈페이지

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홍보물을 유치원,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초등학교 등은 물론 호흡기질환자등에게

보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발령시 보건용 마스크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총 105

명에게 보급하는 것도 서울 미세먼지 대책입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해당 기관에 미리 보급하고 경보 발령시

나눠줄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공기청정기 렌탈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하는

것도 서울 미세먼지 대책입니다.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비와 운영비

지원을 해준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초미세먼지가 나쁨 다음날도 나쁨이 되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여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한다는 서울 미세먼지 대책이

있습니다.

해당 계획은 서울시 자체적으로만은 혼란스러울 것을

우려해 경기도, 인천 코레일과 버스업체도

동참하도록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 문화시설 체육시설 25개소는

차량 2부제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상 서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니

빨리 중국과 협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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