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수칙 10가지 알아봅시다

감염병 예방 수칙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국내에 있을 때 감염병 예방 수칙 5가지와

해외로 갈 때 감염병 예방 수칙 5가지를

안내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행한 내용이니 믿으셔도

되십니다.

 


먼저 국내에서의 감염병 예방 수칙 5가지입니다.

 

1.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면 바이러스의 대부분을 없에준다고

합니다.

많은 감염병이 손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30초 이상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야외 활동을 할 때 진드기 같은 매개체를 조심하십니다.

모기나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이 전파될 수 있는데요

야외활동시 수풀 근처로는 되도록 가지 말고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 후에는 목욕이나 샤워하기를 권장합니다.

 

3.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접종 일정에 따라서 권고하는 예방 접종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12세 이하 어린이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4. 안전한 음식과 물을 드십니다.

음식이나 물은 85도 이상에서 익히거나 끓여드시는게

좋으십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은 보통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물을

익히거나 끓임으로써 감염병 예방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5. 옷소매 위쪽으로 가리고 기침하십니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손으로 가리면 손에 세균들이

다 뭍어 다른 곳으로 감염되기 좋습니다.

그러니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시면 되십니다.

 


지금부터는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5가지입니다.

 

1. 여행하려는 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 하십니다.

해외의 주의해야 할 감염병 관련해서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아래입니다.

http://cdc.go.kr/CDC/contents/sub3.jsp

 

2. 귀국한 후에 감염병 증상이 나타나면 1399(질병관리본부)

로 신고합니다.

감염병을 빨리 발견 할수록 좋으니 신속히 질병관리본부와

접촉해 조치를 받으시는 게 본인도 더 안전해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3. 입국할 때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십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오염지역에 방문했다가

돌아올 때는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 하십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같은 것이 발생하면 검역관에게

신고하십니다.

 

4. 해외 여행할 때는 동물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은 대부분 야생 동물에서

전파되어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되도록 동물과

접촉 하시는 것도 감염병 예방 수칙입니다.

 

5. 출국하기 최소한 2주전에는 예방접종을 받으십니다.

해외여행을 꼭 해야 하는데 다른 국가가 감염병 관련

해서 상황이 안 좋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가셔서 최소 2주전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도

감염병 예방 수칙입니다.

 

이상 감염병 예방 수칙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기도 한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해가 되는 게 감염병이지요

메르스일때는 대한민국 경제가 얼어붙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컸는데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여 습관으로 들이는 게

본인도 더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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