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식에 나온 말들을 봅시다 –미국-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식에 나온 말들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인상 깊게 들은 대학교 졸업식 말은 우리는 대학교를 졸업함으로써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보다 우월해졌다인데요. 미국 현지에서는 대통령 같은 유명인들이 대학교 졸업식에 참관해 연설을 해줍니다. 그들이 과연 대학교 졸업식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학교 졸업식에 참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아웃사이더가 되는 건 괜찮아요.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아웃사이더니까 그런 말을 받아 들여야죠.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걸 중단하지 마세요.”

현재 트럼프 대통령 자신한테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말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진 않지만 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말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자베스 워런이라고 민주당 상원의원이 있는데요. 차기 대선주자에 후보로 오를 정도로 유명하신 분은 미국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에선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법무부가 필요하지, 법 파괴 부서가 필요하진 않아요.” 트럼프의 정책들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외신들은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교육부 장관이 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할 때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이 다 등을 돌리는 행동을 했는데요. 소수민족의 트럼프 정권에 대한 반감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대학교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건방지다고 말할까 봐 두려웠죠. 하지만 지금은 그래, 나 자신감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답을 하죠여성의 자신감을 강조한 말이라고 합니다.

 

페이스 북의 2인자 샌드버그는 미국 대학교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옛 말에 그런 말 있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약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기도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사람은 정말 똑똑한데 정말 멍청하기도 합니다.

 

이상 미국 대학교 졸업식에 나온 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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