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후의 미국이 어떻게 될지
말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참고한 영상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36회입니다.
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취임식에 10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왔다고 합니다.
대부분 백인이었답니다.
오바마 취임식 때는 180만이 왔다고 하네요.
현재 트럼프의 지지율은 40%가 안 된다고
합니다. 오바마는 취임식때 지지율이
80%정도 됐다고 합니다.
의원들 60여명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취임식을 구경하려고 온 시민들이 탄 버스보다
취임식 반대 집회를 하느냐 탄 시민들의 버스가
조금 더 많았다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취임식 연설 때도 그 유명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였습니다. 연설의 골자는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해야 한다
입니다. 연설 하는 동안 15번을
‘아메리칸’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습니다.
취임 연설의 내용은 미국을 피해자처럼 말했고
약화되는 강대국으로 말했습니다.
그 원인은 외국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외국에 대한 정책이 많이
변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미국우선주의는 경제적으로 봤을 때 보호주의
를 하게 된다는 말인데요.
반덤핑 관세 부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중국에 대해 45%라고 다들 그러시네요.
중국 같은 경우에는 반덤핌 관세로 해결 안 돼
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이라 합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보호주의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타격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같은 중간재를 중국에
우리나라가 판매하게 되면 중국에서 핸드폰
같은 완성품을 미국에 판매하게 되는데요.
중국이 미국에 판매가 어려워지면 우리나라도
얽혀서 힘들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미국이 보호무역을 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미국에게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달러
강세의 약화등 미국의 세계에 대한 패권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IS를 연합을 통해 흔적도 없이
박멸 할 것이라고 했고요 친러쪽 성향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것은 그냥 소문으로 떠도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한편 헐리우스 스타들도 트럼프를 비판하는
말들을 해서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론들도 트럼프를 맹비난하는데요.
그래서 트럼프는 방송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트위터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회는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지만 공화당과의 의견이 다른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당인 민주당의 반발도 크다고 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압박 할 경우 중국의
예상되는 행동들은
1. 중국이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 이다.
2. 보잉 항공기 주문 취소
3. 농산물 수입중단 등의
카드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관련 중국을 압박하는 수단은 세컨더리
보이콧(제재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방안)
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에게 북한 좀 제재해라 라는 말을
할 것이고 중국은 미국에게 직접 대화해라
라는 행동이 취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게 방위비 분담금을 더 높이라고
하면 높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대신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게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의 해야 할 것은 트럼프가 우리에게 국방비를
올릴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비는 GDP대비 2.6%인데요
3%대 증액요구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
예산 체계가 많이 교란된다고 합니다.
미국이 보호무역을 하게 되고 서로 자기네들
나라의 국익을 위해서만 행동하게 되면
약육강식의 세상으로 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약육강식의 시대에서 취약한곳은 획일한 된 사회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체계가 굉장히 획일화
되어 있는데요. 다양성이 있게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 때 좋았는데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무섭습니다.
잘들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