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1452년 토스카나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는 시작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생아로 태어나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평범한 농부였고 아버지인 피에르 다빈치는 궁중에서 일하는 법률 대리인이었습니다. 피에르 다빈치는 서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저버리지 않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가족의 사유지에서 생활 하였습니다.

 


위의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습입니다.

친구였던 아버지들처럼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로렌초도 절친한 친구 사이였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어렸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무엇보다 비행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고 하늘을 날고 싶어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험비행을 하다 많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 중 어렸을 때는 화학 생물학 역학 해부학을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예술가적 재능도 뛰어났는데요 그가 그린 소묘들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아버지는 다빈치가 직업을 골라할 시기에 피렌체에서 유명한 화가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화가의 공방에 집어넣습니다. 베로키오의 공방은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공방으로 손꼽히는 곳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방에서 모든 과목을 쉽게 통달했는데 그중에서 수학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1477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방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베로키오 화가가 하산을 해도 된다고 했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니라 동료 관계로써 베로키오 화가 공방에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1482년 피렌체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체를 몰래 부검을 계속 하며 신체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중세시대라 미신이 많아 시체 부검을 금지하고 있었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를 어기고 시체 부검을 계속 하다 누군가의 밀고로 걸려 구치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형 같은 큰 처벌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받아야 했으니 아버지인 궁중 법률 대리인의 노력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피렌체를 떠나는 조건으로 무사히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위의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기구 모습(위 현재 헬리콥터와 유사)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아래)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는 그 후 밀라노로 가 스포르차공작의 전속 화가이자, 건축가이자, 군사기술자로 일하며 17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스포르차 공작이 마침 악기연주대회를 하였는데 거기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스포르차 공작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여 자신에 대해서 어필하고 무기등 자신이 설계한 그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 중 당시는 궁정 기술자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스포르차 공작은 발명이 아니라 주로 그림을 그리라는 명령을 내렸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명령들이 연구에 방해가 되자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1499년 가스코뉴가 밀라노를 침공하고 스포르차 공작도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밀라노를 버려야 했습니다. 그 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자리를 찾아 자주 옮겨 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향인 피렌체로 다시 가고 아버지의 사유지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피렌체에는 25살의 미켈란젤로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만큼 명성을 날리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대결은 개인적인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래서 1505년 베키오 궁의 양쪽 벽면에 한쪽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게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거기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겨 미켈란젤로는 모욕감을 느껴 피렌체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그런 모욕적인 경쟁을 시킨 도시에 있고 싶어 하지 않아 프랑스로 떠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17년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간 후 거기서 말년을 보냅니다.

 

이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스포르차 공작이 그림뿐만 아니라 기술에도 관심이 많았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이 결집된 발명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현대에 사람들에게도 많은 감정을 주는 작품들 남겨 주신 레오나르도 다빈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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