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법칙이 만들어진 과정

뉴턴의 법칙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여주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뉴턴의 삶에 대해 간략하게 아는 자리가 되

겠네요

참고한 다큐 제목은 코스모스 3편입니다.

 


 위의 사진은 뉴턴 사진과 뉴턴이 쓴 편지

그리고 뉴턴이 쓴 책인 프린키피아입니다.


 

아이작 뉴턴은 1642년 크리스마스에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눈을 뜨기도 전에 세

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는 세 살바기 아기를 떠나 11살이 될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 재혼한 어머니는 새가족과

함께 돌아왔고 뉴턴은 양아버지를 경멸했습니다.

 


현상의 원리 특히 자연 자체를 이해하고자 하는 열정은

비참한 가정생활을 잊게 해주는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1661년 뉴턴은 캠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컬리지에

들어갔지만 대학생활에 적응하지는 못했습니다.

뉴턴에게 온정을 베푸는 친구나 가족은 없었습니다.

 


뉴턴은 주로 혼자 방에 틀어 박혀 고대 그리스의 철학

자나 기하학 언어를 공부하고 물질의 특성, 우주, 시간,

운동등에 대해 숙고 하곤 했습니다.

 


뉴턴은 연금술을 연구했는데 금과 은을 만드는것에

대해 더 나아가 생명의 영역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뉴턴은 성경의 숨은 메시지를 찾는데도 집착했습니다.

암호화된 신의 명령을 해독하고자 여러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샅샅이 조사 하였습니다.

정교한 계산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날짜를 알아

내려고도 했죠

 

평생에 걸친 뉴턴의 연금술과 성서연대 연구는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운명의 그날 핼리가 행성운동에 대해 문의 하러

뉴턴을 찾갔을 때 뉴턴은 은둔자로 살아가고 있

었습니다.

13년전 로버트 훅이 빛과 색에 대한 자신의 업적을

뉴턴이 훔쳤다고 공개적으로 비난을 한 후 뉴턴은

세상을 등졌습니다.

사실 그 연구를 이루어 낸 건 로버트 훅이 아니라 뉴턴

이었습니다.

 


그 후 행성운동에 대해 정리 한 내용을 뉴턴이 핼리에게

편지로 보냈습니다. 바로 저 종이죠 저것이 현대 과학의

시작입니다. 자연에 대한 포괄적인 구상이죠

코스모스를 아우르는 운동의 법칙과 중력의 법칙들

입니다.

그것을 본 핼리는 뉴턴에게 내용을 책으로 출판할 것을

권유하고 왕립학교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작은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당시 왕립학교는

수입을 얻기 위해 많은 자본을 들여 다른 책을 출판했

는데요 그것이 안팔려 자금 사정이 나빴습니다.

직원들 월급을 책으로 줄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핼리는 단호한 결정을 했습니다.

어떻게든 책을 출판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편집하는것부터 자비로 프린키피아를

출판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뉴턴은 운동법칙의 수학적 체계를 세우며

첫 두권을 완성 합니다.

뉴턴은 자신의 법칙을 이용해 행성의 모든

운동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로버트 훅이 활동합니다.

런던에서 뉴턴이 자신의 중력법칙을 도용했다고

말하고 다녔답니다.

그러자 핼리와 랜이 로버트 훅에게 그렇게 말하는

증거를 대라고 하면서 따져서 그렇게 못하게 했답니다.

 


뉴턴의 법칙들은 중세시대에 태양이 먼 행성들을

어떻게 붙잡고 있는지 밝혀줬답니다. 그 해답은

중력이었습니다. 프린키피아에는 뉴턴이 발명한

미적분학과 우주 여행을 위한 탄탄한 이론적

기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뉴턴은 폭팔적으로 추력을 증가 시키는 포탄을 생각해

봤답니다. 뉴턴은 속도만 충분하면 그 포탄이 지구의

중력을 뿌리치고 지구의 궤도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 이론으로 만든 것이 현대의 로켓이죠

 

여기까지가 현대 과학의 시작 책인 프린키피아가

나오기까지 과정입니다.

뉴턴 씨는 정말 천재입니다. 저런걸. 그 당시에 혼자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