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자가진단 증상 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암은 우리나라 40대 이상인 분들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인데요. 그런 암 중에서도 대장암은 사망원인 상위클래스의 질병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전체적인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고요 20대같은 젊은 층에서도 대장암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184개국 중 한국이 대장암 발병인구가 1위입니다.(2012년 자료)
위의 그림은 직장과 결장의 위치(위)와 대장암 1기 ~4기를 보여주는 그림(아래)입니다.
대장암은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직장암 그리고 결장암으로 나뉘는데 이 직장암과 결장암을 합쳐 대장암이라고 부릅니다.
대장암 1기 : 대장의 근육 층까지 암세포가 침범했을 때
대장암 2기 : 암세포가 대장의 근육 층을 넘어섰을 때
대장암 3기 : 암세포가 대장 주변의 림프절까지 전이가 일어났을 때
대장암 4기 : 암 세포가 간이나 폐 같은 다른 장기로 전이 되었을 때
대장암은 일찍 발견했을 때 90%의 완치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3기일 때는 생존율이 50%이하이고 4기일 경우는 생존율이 5%이하입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1. 이전과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몇 달 동안 배변을 보는 게 힘들었다. 이럴 경우 대장암 3~4기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2.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입니다. 이럴 경우 대장암 3~4기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3.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를 약국에서 판다고 합니다. 하나에 15,000원정도라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하기 손쉬우니 좀 의심 되면 약국에서 구매하셔서 이용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 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기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 온라인 판매처입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은 초기증상이 있어야 가능한데요.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만이 유일한 대장암 자가진단 수단 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의 고위험군인 50~60대는 5년마다 대장암을 검사하는 것이 적당한 주기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50대 이상 대장암 발병률은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20~40대는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이면 20~40대 대장암 발병률이 전 연령대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50대 이상은 그래도 건강에 신경을 쓰며 대장암 자가진단 같은 검사도 받는데요. 20~40대는 맨날 패스트푸드를 먹는 등 건강에 신경을 안 써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이 좋게 나오기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은 당연히 채소류입니다. 채소류는 몸에 유익한 영양분도 제공하고 대변을 빨리 배출하게 하고 대장에 유익한 균이 많이 만들어지게 하는 등 몸에 많이 이롭습니다.
또 대장암 자가진단 이 좋게 나오기 위해서는 비타민 D도 좋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늘어나고 반대로 비타민 D가 몸에 풍부하면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이 좋게 나오기 위해서는 녹차도 좋습니다. 녹차에 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은 암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 전이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이 좋게 나오기 위해서는 수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조금 자게 되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암이 잘 걸리는 몸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26세 이상은 7~8시간이 적당한 수면시간이라고 합니다.
이상 대장암 자가진단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암은 몸에 염증이 잘못돼서 생기는 병인데요.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염증 관리를 잘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염증이 많이 생기시는 분들은 암에 주의를 하셔야 하십니다. 울금이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