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앱 20여가지를 소개합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20여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은 보통 여행사 상품을 통해 계획을 잡으시거나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계획을 잡으시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스마트 시대인 만큼 해외여행 필수앱을 통해 해외여행 계획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이겠습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의 장점은 책보다 업데이트 주기가 상당히 빨라 나름 실시간 비슷하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볼 수 있고 해외여행 필수앱 이용자들의 평점이나 리뷰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1. 항공권 검색 앱



스카이 스캐너: 여행 앱 중 다운로드가 가장 많은 앱입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영국에 본사가 있고 사용자가 300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항공권 검색 앱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전 세계의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지만 항공권 예약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전 세계의 1,200개 이상의 항공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해외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 단순하게 출발 날짜와 목적지 지정을 함으로써 저렴하게 항공권과 추천하는 호텔 검색과 예약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제공하는 여행 패키지를 사용하면 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많이 사용할수록 많이 적립되는 포인트제도가 인기가 높습니다.

 

카약: 여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가 상승중인 앱입니다. 항공사들이 본사를 둔 나라에서는 항공권을 비싸게 팔고 해외에서는 싸게 운임 하는 방식을 역이용해 예매해주는 앱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파리 항공권이 홍콩-인천-파리 항공권보다 비싼데 이런 것을 이용해 홍콩과 파리를 저렴한 가격에 여행 할 수 있는 해외여행 필수앱입니다.

 

땡처리닷컴: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해외여행 필수앱 입니다. 항공권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 자유 여행 상품까지 출발이 얼마 안 남았으나 고객이 유치 안 된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윙즈: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정보를 통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게 해주는 해외여행 필수앱입니다. 플레이윙즈는 국내와 해외 저가항공 프로모션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하나투어 온라인 투어에서 제공하는 땡처리 항공권 중 인기가 좋은 항공권 정보도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2. 호텔 예약 앱

 

해외여행 필수앱 중에서는 부킹닷컴, 아고다,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트리바고 가 인기 있는 앱들입니다. 저 앱들을 이용해 가격 등을 비교해 제일 저렴하거나 좋아 보이는 곳에서 예약을 하시면 되십니다.

 

트립어드바이저: 각 호텔의 예약사이트에서 최저가를 비교해주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평점과 리뷰에 따라 호텔 순위를 매겨주는 앱입니다.

 

에어비앤비: 호텔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숙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지 가정집에서 머물며 호텔과는 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해외여행 필수앱입니다. 요즘엔 기업 형으로 가정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숙박집 주인의 성추행이나 인종차별 같은 행위들도 있으니 집주인의 프로필과 이용객들의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십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3. 길 찾기 도와주는 앱

 

구글맵: 요즘은 해외여행 시 구글 맵을 통해 길을 찾는 것은 필수입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해당 노선의 버스와 시간표, 맛집정보까지 보여주고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는 구글맵입니다.

 

구글트립: 구글맵과 함께 자동으로 여행 일정을 짜주는 앱입니다. 역사적인 명소와 쇼핑 명소, 아이들과 놀만한 곳등을 나눠서 추천해주고 체류시간에 마줘 여행코스까지 추천해줍니다. 강추인 앱이나 아직 한글 지원이 안 되는 것이 해외여행 필수앱인 구글트립 앱의 단점입니다.

 

옐프, 시티맵퍼: 맛집이나 현지 교통정보를 자세히 알려주는 앱입니다. 옐프는 실제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평점을 매긴 것을 보여주고, 시티맵퍼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길 찾기 기능이 유용합니다.


트리플: 세계 90여개 도시의 숙소, 관광지, 맛집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해외여행 필수앱입니다. 트리플 은 공항에서 호텔가는 경로는 물론, 앱을 보고 찾아간 현지 맛집에 길이 너무 길게 늘어섰다면 근처 동네 맛집까지 소개해 줍니다. 국내 이용자만 125만 명에 달합니다.

 

그랩: 차량공유 서비스로 택시나 버스 대신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며 예상 요금이 뜹니다. 요금은 택시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그랩을 많이 사용하고, 미주와 유럽은 우버를 주로 사용합니다.

 

해외여행 필수앱 4. 번역 앱

 

해외여행 필수앱 중 번역 앱은 구글번역, 파파고, 저스트 터치 잇 앱을 추천합니다. 구글 번역은 대부분 국가에서 언어를 지원하고, 파파고는 9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출국 전 미리 해당 언어를 다운받으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번역이나 파파고 둘 다 문구를 카메라로 찍으면 통역해 줍니다. 저스트 터치 잇 앱은 약국이나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

 

이상 해외여행 필수앱 20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젠 해외여행 의 성수기 시즌인데요. 지금부터라도 해외여행 필수앱을 사용해 해외여행 계획을 재밌고 알차게 세우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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