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기술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때 세계적으로 1위를 달렸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망하는 기업들은 많습니다. 그런 것은 자동차 산업도 마찬가지인데요. 자동차 산업은 특성상 협력업체도 많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대거 해고되는 등 잘못되면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막대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자동차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미래자동차 기술 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GM은 미래자동차 기술 로 AV TaaS를 말합니다. 자율주행 이동서비스 라는 뜻인데요. 앞으로 자동차를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공유하는 개념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동차는 전체의 5%정도만 운행을 하고 나머지 95%는 주차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대부분이 주차되어 있으면서 유지비나 세금은 꼬박꼬박 내야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GM은 차량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메이븐 이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자율주행차 기술을 가진 크루즈라는 회사도 인수하였습니다.
특별히 차량을 많이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차량 공유 개념으로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향으로 미래자동차 기술은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역시 그러려면 차량 공유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 되어야 합니다.
2035년이 되면 미래자동차 기술 인 자율주행차가 전체 차량의 75%를 차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럴 지역은 아태지역, 유럽, 미국 지역입니다.
여태까지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메커니즘으로 움직였다면 앞으로의 자동차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는 개념으로 미래자동차 기술 은 움직일 것입니다.
미래자동차 기술 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xEV(친환경차), AV(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인터넷 연결 차량), 차량공유(Ride Sharing)입니다. 위의 4가지 중 어떤 영역이 가장 커질지 전문가들이 지켜봤는데요.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이 제일 커졌다고 합니다. 우버같은 차량공유 기업이 나머지 3가지 영역의 기업들을 다 흡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자동차 기술 로 미래 차량들은 5G같은 통신으로 다 연결되어 있는데요. KT 화재 같은 재난이나 사고가 일어나면 자동차들 통신도 다 끊깁니다. 그것의 해결책은 인공지능인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는 이상 없이 운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자동차 기술 의 정작 큰 문제는 테크놀로지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제도나 법규관련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운행을 하다 사고가 나면 자동차 제조업체의 책임이냐, 차량에 탑승한 사람 책임이냐 등 사회적으로 합의를 보고 법규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자율주행차 같은 미래자동차 기술 로 인해 직장을 잃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 분들은 어떻게 처우해주어야 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는 사회보장 안전망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사항이 아직 미비합니다.
이상 미래자동차 기술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카카오 카풀 때문에 분신자살 하신분이 계셨지요 차량공유 서비스로 점차 가야겠지만 그에 따른 직장을 잃는 등 피해를 보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