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도시 계획 발표 3기 신도시

경기도 신도시 계획을 2018 년 12월 19일 발표하였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 과천, 하남, 인천 등 4곳에 100의 경기도 신도시가 만들어집니다. 남양주 왕숙지구1, 266,000, 하남 교산지구에 32,000, 과천지구에 7,000호등 4곳에 105천호의 경기도 신도시 가 공급됩니다. 이와 함께 보조적으로 부천 까치울에 5,500, 성남 낙생에 3,000, 안양 매곡에 900, 3곳에 9,4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신도시 로 공급될 수량은 총 115천호의 신규주택이 공급됩니다.

 


위의 사진은 경기도 신도시 3기 계획 발표하는 이재명지사 사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장소는 모두 서울과 2km이내의 거리이며 30분정도의 시간이내에 서울 도심에 오갈 수 있는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GTX등 입주 초기에 광역 교통망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분양원가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신도시 3기 계획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선 치유, 후 개발을 전제로 하는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등 주택 정책에 찬성합니다. 서민중심의 경기도형 주거정책을 3기 경기도 신도시 조성계획과 접목시켜 일자리 창출과 주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미래형 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공동주택 원가 공개, 개발이익 도민환원추진, 후분양제 도입등 경기도형 주거정책을 3기 경기도 신도시 에 접목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로 하여금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하남, 과천에 과감한 부동산 개혁정책을 시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경기도는 3기 경기도 신도시 관련해서 연계교통대책까지 포함한 사업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9월에 출범한 경기도-국토부-경기도시공사-LH 간의 4자협의체를 통하여 3기 경기도 신도시 의 지구지정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공동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1,2기의 신도시가 교통 등의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베드타운이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3기 경기도 신도시 는 입주 시기에 맞춰 광역철도 등의 대중교통 체계가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3기 경기도 신도시 는 부동산 투기 목적이 아니라 주거수단으로 이용 돼야 한다는 원칙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가 목표한 공공임대주책 20만호 공급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경기도 신도시 3기 계획이 발표되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주택을 투기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 보는 정책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투기대상으로 보지 말고 자신의 보금자리로만 보는 습관이 자기에게도 좋고 다른 사람들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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