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를 알아봅시다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세계의 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몰립니다. 세계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를 하기 때문입니다. CES는 우리나라의 한국전자박람회 같은 전시회인데요. 세계 최대의 가전 IT 전시회가 바로 CES입니다. 미래 기술 CES 201918일부터 111일까지 열렸고 약 150개 국가의 4,500개 기업, 18만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위의 위 사진은 곡선 모니터이고(위 사진), 위의 아래 사진은 롤러블 TV(아래 사진)입니다.

미래 기술 CES 2019의 입구를 장식한 것은 LG 전자의 천장부터 벽까지 있는 곡선 모니터입니다. 거대한 자연의 곡선(A Massive Curve of Nature)라고 하였습니다. 올레드 모니터 260장을 이어서 만든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압도적인 모습에 관람객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번 미래 기술의 향연 CES 2019에서는 롤스크린처럼 접히는 롤러블 TV LG 전자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롤스크린은 위로 둘둘 말려 접히는 방식인데 롤러블 TV는 아래로 둘둘 말려 접히는 방식입니다. 올해 안에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판매될 제품입니다.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 에서는 반으로 접히는 스마트폰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액정을 반으로 접을 수 있고 펼 수 있어 필요시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한 스타트기업이 개발하였습니다.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 의 키워드는 인공지능입니다. 작년 CES에서도 인공지능이 중요했는데요. 올해 역시 최고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은 생활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로봇과 자동차, 가전제품은 물론 건강과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음성인식 비서 빅스비(Bixby)를 시연하였습니다.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 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CES를 라스베이거스의 모터쇼라고도 합니다. 올해도 600개가 넘는 자동차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미래 차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입니다. 차량 내부에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는데요. 탑승자의 감정을 알아내어 거기에 맞게 향기도 피워주고, 음악이나 온도 등을 알아서 맞춰주는 자율주행차도 선보였습니다. 이런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을 R. E. A. D(Real time Emotion Adaptive Driving)라고 합니다.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에서 통신업계의 화두는 5G였습니다.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려면 5G는 필수입니다.

 

이상 미래 기술 의 향연 CES 2019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비행기 타고 CES에 참여하기는 힘드니 한국전자박람회라도 구경 다녀야겠습니다. 저런 신기술을 미리 경험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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