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사례 에 대해 알아봅시다

공유경제 사례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공유경제란 재화나 공간, 재능이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나눠쓰는 온라인 기반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경쟁과 독점이 아닌, 공유와 협동의 개념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공유경제 사례 는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가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공유경제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P2P(Peer to Peer)로 불리는 개인과 개인 간에 거래라는 것입니다. 공유경제를 두고 소유의 시대는 끝났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2011년 시사지간지 타임은 세상을 바꾸는 10대 아이디어로 공유경제를 선정하고, 2013년 세계 최대 IT전시회 셰빗(CeBit)은 행사 주제를 공유경제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공유경제 사례 1. 공유 자전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서울시내의 지하철역 주변에는 공유 자전거 따릉이가 있습니다. 따릉이는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이 타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입니다. 서울시내 곳곳 1,540여개의 대여소가 있는데요. 자기가 빌린 자전거는 자기가 빌린 대여점에 반납하지 않고 다른 대여점에 반납해도 됩니다.

 

공유 자전거는 따릉이 이외에도 에스바이크(S bike)’라는 공유자전거 플랫폼이 있는데요. 민간차원의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서울 전역 400여 군데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수가 13,000여명이라고 합니다.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킥고잉20189월부터 서울 강남구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시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대기오염 물질도 유발하지 않습니다.

 

공유경제 사례 2. 공유 숙박 서비스

공유 숙박 서비스의 대표적인 곳은 에어비앤비입니다. 빈집을 단기간 임대하고 싶은 집주인과 여행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단기 숙박을 원하는 여행자 간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집주인은 새로운 수익을 확보 할 수 있고, 여행객은 현지인들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아늑한 숙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집주인과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사업구조입니다. 최근 에어비앤비가 내국인들에게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허용되었습니다.

 

공유경제 사례 3. 공유 차량 서비스

최근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와 택시 회사들 간 다툼으로 가장 시끄러운 곳입니다. 결국 카카오가 서비스를 안 하겠다고 물러섰는데요. 세계적은 동향은 차랑 공유서비스가 점점 지배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 공유 서비스는 우버인데요 우버는 차량 공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를 타려는 사람과 차에 승객을 태우려는 사람들을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차랑 공유 서비스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여러 서비스를 모두 매입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등을 우버가 소유하여, 결국 미래에는 자동차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우버가 최고 정점의 위치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는 집카(zip car)’ 쏘카(SOCAR)’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있고, ‘타다11인승 승합차 카니발을 이용한 호출 서비스입니다.

 


공유경제 사례 4. 공유 의상 서비스

열린옷장(THE OPEN CLOSET)’ 은 재킷이나 셔츠, 블라우스, 가방, 구두 등 기증된 물품 위주로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면접 때문에 비싼 옷을 들여 정장을 구입하지 않고도, 열린 옷장을 통해 정장 등을 빌릴 수 있습니다. ‘키플(KIPLE)’ 은 사람들이 입지 않은 아이 옷을 기증하면 필요한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옷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공유경제 사례 5. 공유 오피스 서비스

공유 오피스 서비스는 말 그대로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공유 사무실을 사용하면 프린터나 인터넷, 에어컨, 정수기등 사무실에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하지 않고도 공용으로 있던 거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임대료도 저렴하게 들어갑니다. 해외 브랜드 중에서 위워크12개 지점을 오픈하였고, 국내 브랜드로는 패스트파이브, 르호봇등이 있습니다.

 

공유경제 사례 6. 정부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개방

행정안전부는 201812, 정부포탈사이트인 정부24’에 개방 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메뉴에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자원정보 15691개를 개방하였습니다. 공공자원 개방 고유서비스는 업무용 서비스나 물품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회의실과 강의실 5511, 강당 다목적실 2538, 주차장 5213, 숙박시설 155, 체육시설 1625곳 등이 대상입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의 공유자원을 실시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서비스를 전면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 공유경제 사례 6가지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공유경제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렴하게 사용하여 가계에 부담을 덜어주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소득이 늘어나는 2가지 토끼를 다 잡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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