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후난민 하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자신이 살던 육지들이 바다가 되는 해변에 사시는 분들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런 기후난민 이외에 다른 기후난민 들도 계십니다. 바로 몽골 유목민 들입니다.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은 초원이 사막화가 되어 풀이 나지 않아 키우고 있던 가축들이 다 죽고 도시로 이사해 난민촌에서 근근이 입에 풀칠만 하며 살고 계십니다.

 


위의 사진은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이 난민촌에 설치한 천막집 사진(위 사진), 몽골의 사막화를 보여주는 같은 장소 비교 사진(아래 사진)입니다.

몽골 하면 드넓은 초원과 유목민이 생각나지만 지금은 이런 풍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몽골 유목민이 이상기후와 사막화로 기후난민이 되어 도시로 이주하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가축들을 유목하는 기술만 있는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이 도시에서 먹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이 힘들게 하는 핵심 사항은 물 부족입니다. 사막화에다 비도 잘 오지 않아 강들이 실개천으로 다 줄어들어 풀이 제대로 안자라는 것입니다. 풀이 부족하니 가축들을 먹이기 힘들어 유목하기가 힘들어지고 기후난민이 되는 것입니다.

 

올해 겨울은 그나마 눈도 더 안 왔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언강의 얼음을 가져와 식수를 해결하지만 가축들까지 먹일 물은 없습니다. 몽골 유목민 들이 키우는 가축은 먹을 물도 없고, 풀도 없는 것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몽골 사막화로 사라진 호수는 1,166개이고, 강은 887입니다. 몽골 땅의 사막화 비율은 78.6%에 이르렀습니다. 사막화는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겨울에 영하 40~50도가 10일 이상 지속되어 가축이 죽고 풀이 죽는 현상을 조드라고 하는데요. 조드의 간격도 짧아져 몽골 유목민들이 기후난민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심한 조드 일 때는 몽골 유목민들이 가축 600만 마리를 잃기도 했습니다. 몰살된 가축은 구덩이에 파묻거나 그냥 길가에 방치 합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는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이 바깥지역에 이사를 와 천막집을 짓고 삽니다.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이 울란바토르 외각에 천막집을 짓고 사는 난민촌을 게르촌이라고 합니다. 게르촌에 사는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들은 가내수공업이나 허드렛일을 하면서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게르촌은 불법지역이라 수도도 없어 식수를 마을 공동 우물에서 담아와 사용합니다. 도시 난방도 안 되어 석탄 원석을 사서 겨울에 난방을 합니다.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들은 도시에 와서 살아도 빈곤하게 살지만, 도시로의 이동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는 몽골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불법 거주지 게르촌도 점차 외곽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울란바토르 게르촌 관련 공무원은 겨울철 11~ 4월까지 게르촌 주민들에게 낮에는 전기요금을 면제해주고 전기설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탈유목화는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땅속에 영양분이 없어 풀이 자라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원의 78.6%가 사막화되어 가고 있고 산악지대 역시 점차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난민 몽골 유목민 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 맞춰 농산물 재배관리를 해야겠습니다. 기후에 맞는 과일이나 채소로 변경하는 행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써는 기후변화가 해결되는 것이 최선이나 중국이나 인도에서 미세먼지 날리는 거 보면 아직 해결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습니다. 기후 변화에 맞춰 농작물을 잘 재배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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