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방법 에 대해 알아봅시다

동기부여 방법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참고한 영상은 TED‘DAN PINK가 동기 유발의 놀라운 과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입니다. 동기부여 방법을 비즈니스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업무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어느 정도의 실적이 있으면 보너스를 주는 것이지요. 여기서 살펴볼 것은 이런 방법이 과연 업무 능률 향상에 기여를 하냐. 입니다.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내걸면 직원들이 정말 업무를 더 잘할까요? 대답은 아니입니다.

 


위의 그림은 프린스턴 대학의 Sam Glucksberg 라는 과학자가 동기부여 방법 관련해서 실험을 한 것인데요.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실험참가자에게 압정과 초, 성냥을 주고 이 초를 초농이 책상에 떨어지지 않게 벽에 붙이라고 하였습니다.” 창의력 테스트 이지요. 정답은 위의 아래 사진처럼 압정을 집어넣었던 박스를 이용해 벽에 붙이는 것입니다.

 


저런 문제를 실험참가자에게 내주면서 한 그룹에게는 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재겠다.‘라고 하고 다른 그룹은 만약 상위 25% 로 풀면 $5를 주고 가장 빨리 푸는 사람은 $2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험 결과는 시간을 재겠다고 말만 한 그룹이 더 빨리 문제를 풀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보너스를 더 주겠다고 하는 동기부여 방법의 업무효율 향상 방식은 20세기에 단순 노무일 을 하는데 적합한 운용방식입니다. 단순 작업을 하는데 에서는 보너스를 더 주겠다고 하는 방식이 먹힙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21세기에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도 많은 환경에서는 효용성이 없는 운영방식입니다.

 

위의 동기부여 방법 실험은 40년 동안 재현되었지만 언제나 보너스로 돈을 주겠다고 하는 성과주의 그룹이 더 늦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운영시스템으로는 주도성, 전문성, 목적 이 있습니다. 주도성은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어 하는 욕망입니다. 전문성은 의미 있는 것을 좀 더 잘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목적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향한 뭔가 하고 싶다는 열망입니다. 이것들이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여기서는 주도성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도성은 별로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처음 보았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적당히, , 혹은 절대적으로 보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의 논점에선 벗어난 것입니다.

 

주도성이 성공한 예가 위키피디아입니다. 1990년대 중반 마이크로스프트에서는 Encarta라는 백과사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돈을 들여가며 전문가들을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돈이 안 생기는 위키피디아가 승리했습니다. 돈이 안생기지만 재밌고 흥미 있는 위키피디아가 돈 칠을 한 마이크로소프트 백과사전을 이긴 것입니다.

 

호주의 Atlassian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는 1년에 몇 번 다음과 같이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지금부터 24시간동안 정규 업무가 아니라 하지 못했던 것을 찾아 하십시오. 무엇이든 좋습니다.” 이 때 엔지니어들은 이 시간동안 코드를 수정하거나, 엄청난 제품아이디어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발표하며 맥주를 마신다고 합니다.

 

이상 동기부여 방법 에 대해 생각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좀 자유롭게 풀어주고 일을 시키는 게 좋을듯합니다. 돈이 정말 중요하지만 다는 아니지요. 동기부여 방법을 참고하셔서 비니지스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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