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페드로 술라 에 대해 알아봅시다

산페드로 술라 는 중남미의 온두라스라는 나라의 도시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는 세계에서 치안이 제일 안 좋은 도시 중에 한 곳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에는 마약을 파는 갱들이 넘쳐흘러 일반인을 상대로도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갱들이 많은 이유는 90년대 미국 LA에서 쫓겨난 미국 갱들이 모두 산페드로 술라 로 이동해 산페드로 술라 가 갱들의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동그라미 원이 산페드로 술라 위치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는 온두라스 내에서도 살인율이 제일 높은 도시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에 있는 갱들에 의해 마약범죄, 총기범죄, 조직폭력배 범죄등이 만연하다고 합니다.

 

 

이런 산페드로 술라 갱 등쌀에 못 이겨 일반인들이 미국으로 많이 불법 이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계속 불법체류자를 검거해 본국으로 추방하는데요 그래도 산페드로 술라 시민들을 비롯해 중남미 사람들은 미국으로 불법이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산페드로 술라에서 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체포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산페드로 술라 경찰들은 갱들을 소탕하려는 의지가 별로 없습니다.

 

산페드로 술라 는 갱들이 정한 무언의 룰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밤 10시 이후에는 밖에서 돌아다니지 말라는 것 등입니다. 이런 룰을 어기면 갱들이 죽입니다. 그래도 이런 범죄를 저지른 갱들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산페드로 술라 에서는 어린이들도 갱들의 범죄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주로 망을 보는 역할을 하는데요 범죄를 저지른 것이 걸려도 어린이들은 처벌받지 않기 때문에 산페드로 술라 갱들이 어린이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산페드로 술라 는 극악의 실업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페드로 술라 시민의 2/3은 무직이거나 불안정한 직장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이런 극악의 실업률로 인해 사람들은 마약 판매 같은 갱들의 범죄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페드로 술라 에는 18번가 갱단같은 거대 갱단도 있고, 소규모 갱단도 난립해 있습니다. 또 산페드로 술라에서 장사를 하려면 땅값이라고 해서 한 달 1천 달러 정도를 갱단에 바쳐야 합니다. 온두라스는 중미에서 2번째로 가난한 나라입니다.

 

산페드로 술라 시민들은 이런 갱들의 범죄와 극악의 실업률로 인해 미국으로 많이 불법이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입국합니다.

 

미국으로 불법이민하는 분들은 코요테라는 브로커를 통해 입국합니다. 미국 밀입국 금액은 1천 달러에서 수천 달러정도입니다. 돈이 없을 때는 착수금만 주고 미국에서 일하면서 미국 불법입국 비용을 갚습니다. 미국 밀입국관련 산업은 현재 총 60억 달러의 규모입니다.

 

멕시코 카르텔은 갱들끼리 주로 싸우는데 산페드로 술라 갱들은 일반인을 상대로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상 산페드로 술라 가 범죄도시가 되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건 몰라도 총기규제를 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기규제가 없으면 총기사고와 함께 갱들의 힘이 너무 커질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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