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을 소개합니다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공아동 식당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데요. 일본 아동의 상대적 빈곤율은 16.3%로 330만 명이 이릅니다. 일본 빈곤아동 6명 중 1명은 한부모 가정으로 54.6%입니다.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그나마도 먹을 수 없는 가정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의 장점은 2가지입니다.

1. 빈곤아동 에게 끼니를 해결하게 준다는 것입니다.

2. 사회적 고립을 해소해 인간관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혼자서 밥을 먹으면 누구와도 식사를 하면서 따뜻하게 대화를 할 수 없고, 사람과의 관계가 없는 외톨이입니다. 하지만 계속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같은 처지의 어린이나, 봉사자분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은 정부로부터 지원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기부나 봉사로써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상시적으로 계속 운영하는 빈곤아동 식당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한시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또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이 들어서면 지역 주민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도 들어야 했습니다. “빈곤아동 에게 왜 밥을 먹이냐”는 사람도 있고, “식당에서 밥을 먹여서 아이들을 의존적으로 키우는 거 아니냐”는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빈곤 문제는 다 부모 책임이다”라고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지역주민들이 변화해 빈곤아동 식당에서 필요한 것을 먼저 알아본 후 남는 식자재 중 신선한 거 우선으로 빈곤아동 식당에 기부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일본 빈곤아동 식당에 오는 아이들도 처음엔 천방지축이었습니다. 뛰어다니고 올 때마다 누군가와 싸우고 정신이 없었는데요. 나중엔 친구가 되기도 하고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이는 아직 인격이 완성되기 전입니다. 아이 때 잘하면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어린 시기에 상황이 안 좋은 빈곤아동 들에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당을 개방해 끼니도 해결하게 하고, 누군가와의 유대감도 생기게 하여 좋은 방향으로 아이가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도 있습니다.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은 지난 3년 동안 300여 개에서 2,800여 개로 급증하였습니다.

 

빈곤아동 식당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식당 이상으로써의 공간입니다. 친구도 만들 수 있고, 성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빈곤아동 들이 빈곤아동 식당에 오면 깽판도 많이 치는데요 그래서 어떤 빈곤아동 식당에는 아래와 같은 규칙을 걸어놓기도 했습니다.

‘뛰지 말 것, 물건 던지지 말 것, 소리 지르지 말 것, “죽어” 등 폭력 폭언 사용하지 말 것’ 등입니다.

 

이상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일본 빈곤아동 식당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종교단체에서 자선행사로 식당 같은 거 운영하는 곳들 많지요. 그런 식당에서 빈곤아동 들에게도 같이 끼니를 제공하면 더 좋을듯합니다. 인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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