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 민간업체 활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주개발 민간업체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주개발 은 엄청난 돈과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해 현재는 국가 주도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우주개발 국가기관이 NASA인데요 요즘엔 NASA 같이 국가 우주개발 기관이 민간에게 저위도 우주개발 관련 사업같은 중요도가 낮은 사업을 넘겨주고 자기네는 화성 탐사나 달 탐사 같은 더 고차원적인 우주개발에 몰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로켓이 발사되면 1차분리, 2차 분리 등을 하는 모습을 다들 보셨을 것입니다. 로켓이 연료를 다 소비하고 본체에서 분리되어 떨어지는 것인데요. 이렇게 연료를 다 소비하고 본체에서 분리해서 떨어진 로켓이 다시 로켓 발사장으로 안전하게 떨어져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스페이스 X라는 우주개발 민간업체가 개발하여 실제 사용하고 있습니다.

 

 

NASA의 우주개발 센터는 우주개발 민간업체들에게 로켓 발사장을 임대해줘 로켓 발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10년전부터 NASA는 우주개발 민간업체들에게 호의적으로 베풀 것은 베푸는 정책을 폈습니다.

 

그 이유는 우주개발 민간업체에게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물품을 배송하는 일등은 넘기고, NASA 자기네는 화성탐사나 달 탐사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우주개발 영역이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BLUE ORIGIN이라는 기업은 일반인을 상대로 우주여행을 시켜주려고 만든 곳입니다. 블루 오리진은 지상 130km 지점까지 캡슐 왕복을 하는 관광상품을 준비 중이고 내년부터 캡슐 탑승권을 일반인에게 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3억원이라는 돈이 들지만 대기자가 수백 명이라고 합니다.

 

우주 상공에 수천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지구의 바다를 포함한 전체 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하겠다는 우주개발 민간업체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는 영국의 OneWeb입니다. 에어버스사와 합작해 향후 2천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바다와 하늘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또 가난한 나라 사람들도 인터넷을 할수 있겠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고객들이 쓸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용하기 힘든 신기술은 적용 안 한다고 합니다. 세계 누구나 저렴하게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구에 위성 1만여개를 쏘아 올려야 합니다. 아마존과 보잉, 페이스북도 강력한 후발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도 저궤도 위성 인터넷망 사업에 호의적입니다. 이미 상용화된 저궤도 정지 위성 인터넷 서비스보다, 더 저렴하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입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인터넷 속도가 초당 400MB의 이고 32ms에 불과한 대기시간으로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NASA 역시도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민간 우주개발 업체가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4년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을 민간 우주개발 업체에게 맡기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스페이스X라는 민간 우주개발 기업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달에 기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영구적으로 인간이 머물 수 있는 기지요. 또 화성에 사람들을 보내고,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상 우주개발 민간업체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먼 미래에 인류는 지구를 떠나야 하는데요 그때를 대비하여 우주개발 기술을 계속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인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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