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중소기업에 5억까지 저리 융자 지원합니다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중소기업에게 5억까지 저리로 융자 지원해 준다는 서울시 발표가 있었습니다. 총 3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는 것이며,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우수 중소기업 100여 개를 선정해 금융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공공분야에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것을 민간에도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 +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 서울신용보증재단 이 힘을 합쳐 이번 사업을 진행합니다. 우분투 재단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 하여 설립한 재단입니다.

위의 그림은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중소기업에게 저리 융자 지원해준다는 협약서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19년 9월 23일 14시에 서울시청에서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과 함께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에서는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을 많이 하면 중소기업 직원들의 일자리 질이 좋아지고, 중소기업은 저리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어 고용문화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래는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저리 금융지원 사업 순서입니다.

1. 사무금융 우분투재단이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심사를 하고 인증서를 발급해줍니다.

2. 우분투재단에서 발급한 인증서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서울신보가 신용보증 우대를 시행합니다.

3. 서울시는 금융지원사업을 위한 장기저리의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매칭해 지원해 줍니다.

 

23일 협약 후 사무금융 우분투 재단은 본격적으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고용안전 확대기업’ 100여 개를 선발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보증재단은 인증기업에 대해 3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분투 재단이 선정하는 ‘고용안전 확대 기업’은 전년대비 정규직 비율이 상승한 기업입니다. 또 정규직 비율이 전체 직원 대비 60% 이상,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정규직 확대 기업 특별보증’은 1개 기업당 5억원 이내로 지원됩니다. 19년 9월 17일 기준 변동금리 2.34% ~ 2.84% 수준입니다. 1년 거치, 3년 ~ 4년 균등 상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주도해 온 정규직화 정책에 사무금융 우분투 재단과 서울신보가 함께 힘을 합쳐줘 감사합니다. 우분투재단, 서울신보가 함께 공공이 주도해 온 정규직화 정책의 민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중소기업에 저리로 금융지원해준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정규직이 많이 늘어 일자리의 질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먼저 정규직 전환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그 모범대로 이젠 사기업에서도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정규직 분들 파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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