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스 상황을 알아봅시다

볼리비아 라파스 상황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 국가이고요. 라파스는 볼리비아 수도입니다. 라파스는 평화라는 뜻입니다. 이런 볼리비아 라파스 가 최근 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유는 볼리비아 전 대통령인 모랄레스가 14년간 집권하다가 부정선거로 인해 사임해서입니다. 모랄레스는 최초의 볼리비아 원주민 출신 대통령입니다. 그런 그가 사임하고 외국으로 망명을 가자 볼리비아 원주민 세력들이 모랄레스를 다시 대통령으로 만들라고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깃발이 위팔라 라는 깃발입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시위도중 20여 명이 숨졌고 볼리비아 라파스 로 물자가 가는 길이 시위대에 의해 봉쇄당해 볼리비아 라파스 에는 기름과 식량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쿠데타로 물러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에서 폭동이 일어나다 보니까 볼리비아 라파스 상점들은 문이나 창문 유리를 철판으로 막는 등 폭동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위하는 볼리비아 원주민 세력은 위팔라 라는 삼색 깃발을 들었습니다. 위팔라는 원주민을 상징하는 깃발로써 모랄레스 국가 상징으로 규정한 원주민 깃발입니다.

 

반 원주민 세력들이 위팔라를 불태우는 등의 행동을 하자 원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모랄레스 지지 원주민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위팔라는 존경받아야 하는데 경찰이 이 깃발을 불태웠습니다. 우린 존중받기 위해 싸웁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원주민 시위 세력들은 원주민 자신들을 우대하는 첫 대통령인 모랄레스가 사임되면서 이후의 과도 정부에 강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에서는 원주민 시위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해 장갑차를 포함한 무장 군인들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에서는 원주민 세력들과 경찰과의 충돌로 최루탄 등이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 망명 뒤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30여명에 달합니다. 군대와 직접적으로 부딪힌 시위도 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뿐만 아니라 엘 알토 지역에서도 시위대와 경찰 혹은 군인들의 폭력적인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시위대들은 폭도로도 변해 주변 상점들을 약탈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치안 인력이 시위 진압에 몰리면서 치안에 구멍이 생긴 상황입니다.

 

그래서 볼리비아 라파스 주민들이 불안해 밤마다 자경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심 상점들은 철판 혹은 두꺼운 종이나 상자 등으로 상품 진열장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물 입구를 가려놓기도 합니다.

 

대형 슈퍼마켓의 신선식품이 있는 냉장고는 텅 비어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시위 세력들이 물자를 공급하는 길을 장악해서 막았기 때문입니다. 기름도 마찬가지 이유로 사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볼리비아 과도정부는 베네수엘라 외교관을 추방하고, 쿠바 의료진을 돌려보내며 모랄레스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볼리비아 라파스 상황은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볼리비아 상황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군대를 동원해 시위대와 충돌하게 하다니 홍콩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일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볼리비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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