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 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업가 정신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업가 정신 에 대해 정의 먼저 하겠습니다. 기업가 정신 은 현재 여러 가지 정의들이 남발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딱 뭔지 알겠다는 정의들은 많지 않습니다. 기업가 정신 이란 사고방식을 뜻합니다. 좁은 의미로 보면 사업가를 키우는 정신이지만 넓게 본다면 새로운 업을 일으키고,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사고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OECD 국가의 기업가 정신 지수 순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 은 단순히 사업가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사고가 창의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교육을 뛰어 넘어서서, 학생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끌어내는데 적합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기업가 정신 을 표현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기업가 정신 이란 기업을 경영하고 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사업을 구상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며, 자원을 효과적으로 조합하고, 배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의지나 행위 등을 의미합니다.

 

기업가 정신 은 기업가가 되기 위한 학습에서 더 나아가 그 정신을 배웠을 때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 은 사고방식입니다. 학생들이 무엇을 참여하고 경험하고 있는지에 따라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현지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런 비즈니스 상황에 많이 노출시키고 인큐베이팅에 참여하며 공동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줘야 합니다.

 

기업가 정신 이란 삶의 주관자로서 ‘나 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생활속에서 몸소 부딪히며 참된 가치를 창출하려는 혁신적인 마음 가짐입니다.

 

기업가 정신 에서의 사업 사이클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디어 정의 -> 초기 아이디어 검증 -> 시장의 반응 -> 스케일 검증 -> 본격적으로 스케일 시작

 

중요도는 스케일 > 아이디어입니다. 스케일은 아이디어를 현실의 상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상품화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제품을 기능에 맞게 만들려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의 고통을 계속 버텨내가면 계속 전진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케일을 해본 직원이 시장에 나오면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려 할 때 스케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기술적으로 더 꼼꼼이 검토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뱁슨대학교 기업가 정신 학과 다니엘 아이젠버그는 기업이 성장하는데는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기업이 올해 5%정도만 성장했다고 가정할 때 10년 동안 매년 성장한 것이라면 50%를 성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5% 조금 성장 한거 같지만 그것이 지속된다면 현재 기업 자산의 반 정도 양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발전하려면 지역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지역내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이 있다면 다른 스타트업도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성공한 스타트업은 혼자 성공한 게 아니라 지역의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면 성공한 것이기 때문그런 인프라가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의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은 ‘점심 한끼’라는 것이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인과 학생 여러 명이 모여 같이 점심을 먹으며 사업 관련 고민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인기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물론 상담을 하면서 고민이 완전히 안풀릴수는 있지만, 해결을 위해 한걸음은 나아간다고 합니다.

 

한양 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벤처 CEO 배출 전국 대학교 1위, 창업교육 부분 전국 대학교 1위, 창업지원 부문 전국 대학교 1위, 학생창업자 배출 전국 대학교 1위를 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는 ‘원스톱 토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요. 창업교육, 창업훈련, 네트워킹, 창업보육, 투자의 연결망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까지 2,2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을 양성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연간 21,300여 명의 고용과 6조 이상의 연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 을 교육받으면 단순히 창업에 유리한 것뿐만 아니라 취직률, 업무수행능력, 연봉 등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교육받은 사람이 비교육 자보다 더 능력이 좋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런 사실을 안 유럽은 2006년부터 초중등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의무교육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완전히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 을 교육시키기로 했습니다.

 

기업가 정신 교육 관련 행사로는 ‘국제 실습기업 페어 인 아시아’라는 것이 있는 데요. 이 대회는 국제 실습기업들의 아시아 대회입니다. 실습기업이란 실제 비즈니스 환경과 유사한 가상기업을 구축해 주도적으로 기업 활동을 경험해 보는 글로벌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인데요. 7000여 실습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저렇게 실제 기업처럼 제품을 만들고 파는 활동을 한 후 그런 것들을 전시하면 겨루는 대회입니다.

 

또 기업가 정신 교육 행사로는 ‘청소년 비즈쿨페스티벌’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이상 기업가 정신 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제가 경영학과 출신인데요. 경영학 공부가 기업에서 업무를 보는 지식을 배우긴 하는데, 그런것들이 삶의 사고를 바르게 이끄는 역할도 합니다. 경영학을 배우면 사람의 기본적인 사고가 많이 바뀌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기업가 정신 도 교육을 받으면 더 좋은 인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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