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을 포함한 미국 코로나19 상황을 알아봅시다

la 한인타운 을 포함한 미국 코로나 19 상황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도 마찬가지지이지요. la 한인타운 상황을 포함한 전체 미국의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은 하루 동안 확진자수가 20,000명이 늘어날만큼 우리나라나 중국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누적확진자 수는 10만 명이 넘습니다. 얼마전에는 첫 10대 아동 사망자까지 생겼습니다.

 

 

la는 한인 80만 명이 사는 la 한인타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도 있는데요. 할리우드가 영화로 유명하면서, 관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할리우드 거리도 코로나로 인해 텅텅 빈 상황입니다.

 

la 한인타운 을 포함한 la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자택 대피령’을 내린곳입니다. 식료품점이나, 약국, 주유소 같은 필수 업종의 업체를 가는 외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외식업의 경우는 포장 주문만 받고 있고, 회사들도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미국의 경우는 식료품이나 화장지 같은 생필품의 사재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상품이 식료품점으로 오면 진열되기도 전에 다 팔리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런 생필품만 사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불안해서 총기도 많이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탄도 사재기를 하고 있어 총기 판매점에서 도매로 실탄 받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미국은 미국 역사상 최고 지원금액인 2천7백조 원을 투입하여 경기를 부양할 계획입니다. 2천7 백조원은 은 미국 GDP의 약 10%이고, 한해 예산의 절반 정도입니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미국에서 개인 소득 75,000달러 이하인 모든 사람들은 우리 돈 약 150만 원 정도를 줄 예정입니다. 자녀는 1명당 60만 원씩 지급합니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미국은 실업자가 폭발하고 있는데요. 전주보다 12배인 330만 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웬만하면 다 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실한 의료보험의 민낯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의료보험의 사보험이라 비용이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담스러워 미국 국민 8천만 명 정도가 의료보험이 부족하거나 가입 안 한 상황인데요. 그래서 병원비 낼 돈이 없어 코로나 19가 걸려도 병원을 제대로 못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3월 26일 미국 상원은 2조 2천억 달러의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을 통과하였습니다. 기업대출이 614조 원, 중소기업 대출이 450조 원, 실업보험금 확대가 307조 원, 병원 및 의료시설 지원이 159조 원입니다.

 

트럼프 정부는 3주 안에 성인 1명당 1,2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미국 실업률은 20%대에서 30%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상 la 한인타운 을 포함한 미국의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미국이 현금을 국민들에게 풀어, 한국도 상품권 등으로 국민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주는 것이 정당성을 약간 부여받은 듯합니다. 요즘은 대출받기도 힘들지요. 소상공인 분들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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