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기념관 부헨발트 강제수용소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홀로코스트 는 2차 세계대전중 히틀러가 유대인, 집시, 동성애자, 슬라부족 등 힘없는 사람들을 1천1백만 명이나 대량 학살한 사건을 뜻합니다. 홀로코스트 기념관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역시 유대인들의 수용소이면서 대량 학살이 일어난 장소인데, 현재 교육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홀로코스트 기념관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의 외각에 전기 철조망과 감시탑이 있는 모습(위 사진)과 시체 소각장 사진(아래 사진)입니다. 2020년은 나치 해방 75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홀로코스트 기념관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는 유대인들의 강제 노동과, 고문, 생체실험이 일어난 장소입니..
독일 유대인 학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는 유대인을 모두 타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세계대공황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온 유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히틀러는 그 원인을 유대인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가 집권하고 있는 이상 독일 유대인 학살은 계속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일반 구덩이(위)와 긴 구덩이(아래) 사진입니다.독일 유대인 학살은 단순히 독일 내에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요 독일이 점령한 나라나 지역에서는 모두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독일이 전투로 지역을 점령하면 독일 유대인 학살은 기본 옵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치 친위대는 유대인들에게 삽을 주고 숲속으로 끌고 가 자신이 묻힐 무덤을 직접..
이스라엘의 성지순례를 하는 다큐를 보고포스팅 하겠습니다.다큐 제목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 506회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가다‘입니다.이스라엘은 팔레타인 지역과의 전쟁으로좋지 않은 이미지이긴 한데요어떤 곳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메아 쉐아림이란 곳으로 유대인신앙을 철저히 지키는 종교인 마을입니다. 저곳에 사는 유대인들은 영화 텔레비전신문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사항같은 것은 저렇게 벽보를붙이는 방식으로 이용합니다.저곳에 사는 유대인들은 직업도 갖지않고 철저히 종교생활만 합니다. 저렇게 닭을 머리 위에서 돌리는 것이속죄 의식입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나라입니다. 845만인구 중 유대교(75%), 이슬람교(17.7%),기독교(2%)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거룩하게 여기는 장소통곡의 벽입니다. 저기서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