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의 진실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단 용어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전에는 ‘정신대’라는 말도 사용했고, ‘종군위안부’라는 말도 사용하였습니다. 정신대(挺身隊)라는 말은 ‘어떤 목적을 위하여(천황을 위해) 자진해서 몸을 바치는 무리’란 뜻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니라서 정신대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표를 하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모습입니다.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이란 법령이 있는데요. 일제가 군수공장 등의 노동력 충당을 위해 여성을 강제 징용하던 제도입니다. 이때 공장에서 일하신 여성분들과 일본군 위안부와 분리해서 표현해야 해 정신대란 말을 사용하는 것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