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의 난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임꺽정은 조선의 3대 도적 중 한 분입니다. 조선의 3대 도둑은 임꺽정, 홍길동, 장길산입니다. 홍길동이 연산군 때 실존 인물이었다네요. 임꺽정의 이름은 임거질정입니다. 저기서 질은 발음부호로써의 역할인데요. 그래서 실제 발음은 임것정이었다고 합니다. 임꺽정의 직업은 도적이고요. 신분은 양주 출신 백정입니다. 활동 지역은 황해도, 함경도, 강원도, 경기도, 한성부입니다. 특징은 변신의 귀재라고 합니다. 임꺽정 활동을 임꺽정의 난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조선 왕실이 임꺽정을 단순히 도둑으로 보지 않고, 적국(敵國)으로 보았습니다. 국가에 대항하는 자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임꺽정을 잡기 위해 군대가 계속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임꺽정은 조선 시대 백정 ..
소설 임꺽정 의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소설 임꺽정 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소설 임꺽정 의 시대는 명종 시기입니다. 명종시대(1559년)는 백성들에 대한 수탈이 극심하던 시기입니다. 소작인의 토지 1 결당 수확량은 쌀 240두입니다. 그러면 소작료로 120두를 지주에게 주고, 세금으로 70두를 냅니다. 그러면 소작인이 가질 수 있는 쌀은 50두 정도인데요 1년 최저 생계비는 쌀 144두입니다. 이렇게 일할수록 빚이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조선 백성들은 힘들게 살던 시절에 소설 임꺽정처럼 임꺽정의 난이 일어난 것입니다. 소설 임꺽정 의 역사 속 주민등록등본을 떼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소설 임꺽정 의 본명은 임거질정입니다. 당시는 신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