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는 어플 7가지를 소개합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7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눈으로 책 읽는 것뿐만 아니라, 귀로 책읽어주는 어플이 인기입니다. 오디오북이라고 하는데요. 성우 목소리나, 연예인, 기계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운전을 해야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짬 내서 귀로 책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책읽어주는 어플 7자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1.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가장 유명한 책읽어주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약 3만 권의 책이 있고, 웬만한 베스트셀러는 거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이나 변요환 같은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고, 본인 취향에 맞게 책을 추천해줍니다. 신청하고 첫 달에만 무료체험을 할 수 있고, 구독하면 책을 무제한으로 골라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도 미리 다운받아서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기능과 함께 차별적인 기능으로 챗팅형 전자책 챗북도 제공합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2. 윌라

윌라는 배우 김혜수가 광고로 나와 유명해진 앱입니다. 책을 음악처럼 듣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앱입니다. 윌라도 신청하고 첫 달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계음이 아닌 전문 성우가 낭독하며 줄거리를 요약해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100% 완독을 합니다. 베스트셀러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윌라클래스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도 있습니다. 다운로드 해서 들을 수는 없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윌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3. 오디언

오디언에서는 연재형 개념의 콘텐츠인 오디오팟이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뭘 들을지 고민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취향을 자동 분석해 작품을 추천해줍니다. 듣다가 중지해도 언제든지 중단된 시점부터 재생해 주고, 속독하고 싶을 때는 2배속까지 빠르게 듣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디언 역시 일반적인 기계음이 아닌 성우의 더빙으로 들을 수 있으며 저장한 책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4. 오디오클립

오디오클립은 네이버에서 만든 앱입니다. 책은 물론 어학, 강연, 육아, 동화, 웹소설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성우와 작가, 셀럽이 낭독한 오디오북과 오디오 드라마를 보유하고 있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도 제공합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문학작품부터 베스트셀러에 소설, 긴장감 넘치는 추리소설 등 책을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5. 팟빵

팟빵은 팟캐스트 플랫폼으로 알려진 앱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 오디오북 카테고리에서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성운, 청하, 라비, 정세운, 위키미키 등 아이돌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고, 한국소설 걸작 100편에서는 강부자, 최민식, 문소리 등 국내 최정상 배우 103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6.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듣는 책 전문보다는 전자책 앱으로 더 유명합니다. 다양한 전자책에서부터 웹툰이나 웹소설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 서점입니다. 1달 9,900원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듣기 기능(TTS)을 지원해 목소리와 읽는 속도 조절을 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 7. 교보eBook

교보 이북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이벤트 책들을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구매한 책들은 서재에 저장할 수 있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도 언제든지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을 열면 음성지원을 통해 낭독해주는데 남자, 여자, 어린이 3가지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읽는 속도는 배속을 통해 조절할 수 있고, 한국어와 영어 중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성우가 아닌 기계음으로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책읽어주는 어플 7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디오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내용 참고하셔서 어플 선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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