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착륙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행기 착륙은 비행기의 이륙이나 비행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은 모르는 비행기 착륙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는지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조종사는 100t 무게의 비행기를 시속 240km 속도로
운행하며 초당 3m 씩 안정적으로 하강해야 합니다.
바퀴가 닿으면 제동력으로 인해 700도의 열이
나오고 엔진들은 추진력의 1/4을 역으로 돌려서
비행기 속도를 안전화 수준으로 낮춥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10만 번씩 해양, 비, 눈, 안개 속에서
이런 행동은 반복됩니다.
대형 제트기를 착륙시키는 훈련을 받는데
최장 10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 같은 모의 비행연습장치로 모의 착륙
을 연습하고 그 다음 실제로 비행기를 몰며
착륙연습을 합니다.
비행기가 비행중 가장 고장 나지 말아야 할 부품이
엔진입니다. 엔진에는 여러 센서들이 부착돼
어 있어 ‘민간 대형 엔진기단’같은 곳으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보내 이상이 없는지 계속
체크 합니다.
그리고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엔진을 가져와
내시경 수술같이 가능한 부품해제를 안하며
수리를 합니다.
엔진에는 굉장히 많은 부품들이 있어 분해하게
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내시경 카메라 같은 것을 이용해 최소로만
(키홀 수술) 분해해 수리를 합니다.
비행기 착륙시 활주로에 돌멩이 같은 쓰레기가 있
으면 위험합니다. 돌멩이 같은 쓰레기가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면 엔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동체도 훼손될 수
있고요
그래서 활주로는 수시로 저런 차들이 다니면서
활주로가 깨끗한지 점검하고 청소를 합니다.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 특별할 때는 더 하고
하는 방식으로 청소를 수시로 합니다.
뱅거 국제공항의 위치와 뱅거 공항 사진인데요.
뱅거 공항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올 때 제일
처음으로 들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 착륙 전문 공항으로 사용 됩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비상상황시
언제라도 착륙 할 수 있게 만든 공항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약 2,000대의 비행기가 이곳에
비상 착륙을 했습니다.
공항의 활주로에 저렇게 우회 유도로가
있으면 비행기가 착륙후 다른 활주로의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빨리 게이트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바쁜 공항은 1분에 1대씩도 비행기가
계속 착륙하는데요. 우회 유도로는
이런 바쁜 활주로 상태를 개선하는 좋은
방식입니다.
한해에 주인을 찾지 못하는 수하물은 140만개에
달합니다. 꼬리표가 떨어진 경우도 있고
주인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 수하물들은 분실 수하물 경매장으로
넘겨 경매에 들어갑니다.
경매하는 사람들은 수하물을 만질 수도 없고
열어볼 수도 없는데요.
그냥 눈으로 껍데기만 보고 경매를 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비싼 물건이 들어 있는 가방을
사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비행기 보관소입니다.
저곳에는 현재 사용안하는 비행기를 보관하기도
하고 폐기시키기도 하는 곳입니다.
애리조나 주는 습도가 굉장히 낮아 비행기동체
가 잘 부식이 안 되는 기후라고 합니다.
저곳에서 점검을 하며 비행기를 보관하면
수십 년 동안 계속 비행기를 양호한 상태로
보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행기 폐기도 저곳에서 시키는데요.
내부에 전선이나 인테리어를 떼어내고 동체를
납작하게 하는데요. 나오는 수익은 비행기
동체에서는 고철 값 정도 수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개발한 ‘날아다니는 엉덩이’로 불리는
에어랜더 10인데요 저 풍선 같은 속에 공기와
헬륨이 섞여 있어 공기보다 가벼워 쉽게 뜰 수
있다고 합니다.
속도는 비행기보다 느리지만 보통 트럭들 보다
충분히 빠른 속도(145km)이고 날라 다니는 거니까
더 멀리 더 빠르게 화물을 운송 할 수 있습니다.
연료 값도 일반 비행기의 1/3 밖에 안 들어
빠르지 않아도 되는 화물운송이나, 재난 같은
상황(3주 동안 날 수 있다고 하네요)에 이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비행기 착륙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 이었습니다.
아래는 비행기 시리즈 연재한 포스팅
링크 하겠습니다.
아래는 비행기 이륙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아래는 비행기 비행에 관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