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수술 인공관절 수술 기준으로 알아봅시다

로봇 수술 인공관절 수술 기준으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세월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로봇이 수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 인공관절 수술을 할 때는 의사의 경험 그다음에 눈으로 그 각도나 어느 정도 자를건지 결정을 하는데 비해서 로봇 수술을 하면 수치를 컴퓨터에 입력시켜서 데이터에 의해서 결정하므로 굉장히 정확하고, 그런 수술 과정에 있어서 그 절삭 범위가 아주 작으니까, 출혈도 적습니다. 그다음에 연부조직 손상도 로봇에 의해서 딱 제어가 돼서 수술 후에 합병증이나 수술 후의 원인 모를 통증이 굉장히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수술실에서 로봇 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로봇 모습입니다.

인공관절 로봇 수술은 뼈를 깎아내는 과정에서 주로 이용됩니다. 수술 전 3D CT 사진을 바탕으로 사전에 절삭 범위를 정하고, 실제 수술에서 뼈를 깎을 때 안전범위를 넘어가지 않도록 로봇 팔이 제어해 줍니다.

 

 

연골과 뼈 일부를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 다리에 좌우 균형을 맞추고 봉합하면 수술이 마무리됩니다.

 

인공관절 로봇 수술은 최근 20년 사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초기엔 무릎에 위치 장치를 부착해 수술 시 각도나 밸런스를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방식이었습니다.

 

수술 로봇은 더 발전된 기술로 로봇 팔에 절삭기가 달려 있어 더욱 정확하고 정교하게 뼈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3D CT로 로봇이 관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술적 진보의 관점에서 인공관절 로봇 수술의 3D CT를 보며 계획했으니 외과 의사가 시술 전과 도중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여기에 햅틱(촉각) 기술까지 결합하면 수술 시 떼어내는 뼈의 양뿐만 아니라 연조직 손상까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릎의 역학적인 균형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즉, 환자가 수술 후 자기 무릎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될지를 인공관절을 넣기도 전에 판단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껏 해왔던 수술 방식과는 매우 다른 것입니다.

 

인공관절 로봇 수술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빠른 회복입니다. 실제로 기존에 인공관절 수술하는 환자분들보다도 이런 로봇 수술을 이용한 경우에 훨씬 더 환자분들이 빠른 재활과 회복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은 빠른 재활치료로 이어져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의료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59억 달러에서 연평균 16.5%씩 성장하여 2025년 127억 달러(우리 돈 14조) 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같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더욱 진화한 의료용 로봇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빅데이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들의 미래도 흥미로울 거라 믿습니다. 디지털 기술, 로봇 공학과 활성화 기술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수술하는 의사가 충분히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것은 결국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 로봇 수술 인공관절 수술 기준으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로봇이 판단하면 수치로 판단해서 눈대중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기술 많이 좋아졌으니까 로봇 수술을 믿고 맡기셔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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