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커머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O2O 커머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O2O 커머스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인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비스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배달의 민족 같은 앱이 O2O 커머스입니다. 온라인으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오프라인 식당이 그 음식을 만들고 배달도 해주는데요. 이렇게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서비스가 연결된 것이 O2O 커머스입니다.

 


위의 그림은 O2O 커머스를 표현한 그림()O2O 커머스 앱들(아래)입니다.

O2O 커머스가 세상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2010년경입니다. 그 후 2015년부터 O2O 커머스가 본격적으로 성장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이사, 부동산, 음식배달, 쇼핑, 세탁, 카세어링, 세차등 우리 생활의 많은 분야에 O2O 커머스가 파고 들어와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O2O 커머스의 시장규모는 201411000억 원, 20163조원, 2020년은 8700억 원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역시 O2O 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데요 O2O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있던 규제들을 풀어주는등의 정책들을 올해 12월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실제로 전세버스 중개서비스, 가사 도우미 서비스, 중고차 경매서비스, 반려동물 택시 서비스등 위법 논란이 있어 서비스 출시가 안 되던 사례들이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입니다.

 

O2O 커머스의 전망이 밝다보니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형 기업도 O2O 커머스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네이버는 이번에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에게 3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카카오 같은 경우는 직접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위의 그림은 O2O 커머스 앱 사진()O2O 커머스 수익 창출 구조도(아래)입니다.

O2O 커머스는 크게 다음과 같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장소 O2O 커머스: 장소 O2O 커머스는 크게 부동산과 숙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부동산은 다방이나 직방이 인기가 높고, 숙박은 여기어때야놀자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직접 돌아다니는 것보다 편하게 많은 방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숙박은 객실 사진이나 이용요금, 이용자 후기 등을 비교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에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달 O2O 커머스: 배달 O2O 커머스의 유명한 앱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이 있습니다. O2O 커머스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는 음식배달이 가장 유명하고요 포장이사나, 집청소, 꽃 배달, 배달대행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조리한 음식뿐만 아니라 신선식품도 배달하고요 반찬이나 빵등도 배달 가능합니다.

 

차량 O2O 커머스: 차량 O2O 커머스중 가장 많이 알려진 앱은 카카오 택시인데요 여성 같은 경우는 정체모를 남성이 운전하는 아무 택시나 타느니 신원상태가 확실한 운전자가 운전하는 카카오택시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대여나 공유, 주차, 차량정비등의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O2O 커머스의 단점으로는 보안이 뚫리면 고객의 정보들이 누출돼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벌금을 내는 등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올해 초 숙박 앱이 해킹 돼 고객들의 개인정보 340만 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상 O2O 커머스관련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던 온라인은 마케팅수단등으로 이용하실 텐데요 보안 관리를 잘하셔서 사고가 안 나도록 O2O 커머스를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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