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국가 방문자를 위한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관광이나 업무 목적 등으로 중동지역 국가를 방문 하실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중동지역 국가는 2017년에 메르스 환자가 220명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현실로 중동지역 국가를 방문하면 메르스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중동지역 국가 방문시 메르스 예방법과 증상, 한국으로 돌아온 후 대응 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중동지역 국가 방문자를 위해 메르스 초기 증상 먼저 안내하겠습니다. 메르스 초기 증상은 중동지역 국가를 다녀온 2주이내에 발열(37.5도 이상) 증상과 호흡곤란 같은 호흡기 증상, 기침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발생하면 1339(질병관리본부)로 전화해 상담을 받고 보건소를 통해 조치를 받으셔야 하십니다.
2017년 중동지역 국가 중 메르스 환자 발생 숫자는 총 248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236명, 아랍 에미리트 6명, 카타르 3명, 오만 3명입니다.
중동지역 국가 방문시 메르스 예방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손씻기등 개인위생 준수
2. 낙타와 접촉 및 낙타 부산물(낙타유, 낙타고기등) 섭취 금지
3. 진료 목적 외에 현지 병원은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4.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 삼가
5.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때문에 현지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마스크 착용
6. 사람이 붐비는 곳 방문 자제
이상 중동지역 국가 방문자를 위한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메르스는 호흡기로 감염되고 죽는 병이라 정말 무서운데요.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중동지역 국가를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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