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준비물 홍역 예방주사 필요 합니다 –18년도 4월 기준-

출국 준비물 홍역 예방주사 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등 지역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유럽이나 아시아에 방문하셔야 하는 분들은 출국 준비물 로 홍역 예방주사 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부천시 보건소에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지역은 루마니아 지역에서 2016년 홍역이 유행한 이래로 현재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우르라이나, 그리스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홍역 발생률이 높고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도 52(18년도 320~ 414)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니 출국 준비물 로 홍역 예방주사를 맞으시는 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14년에 홍역 퇴치국가로 인증을 받았는데요. 해외에서 홍역이 유입하는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린이 홍역(MMR) 예방 접종률이 97%~98%로 높아 해외에서 홍역 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홍역 유행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산발적으로 홍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를 방문하시고 입국할 때 발열이나 발진(작은 종기가 나는 것) 증상이 있을 경우에 국립 검역소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를 하셔야 하십니다. 홍역 잠복기는 7~ 21일 정도이므로 집에 귀가 하더라도 해당 기간 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한 후 질병관리본부(139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 하셔야 하십니다. 이런 수고로움과 비용을 아끼시려면 출국 준비물 로 홍역 예방주사를 맞으셔야 하십니다.

 


위의 사진은 발진 증상()과 손 씻는 방법 안내 사진(아래)입니다. 밑에 제가 적은 것과 순서만 다르고 방식은 같습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2번의 MMR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출국 준비물 홍역 예방주사 와 함께 손 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하실 수 있으십니다.

의료기관에서도 발열이나 발진 환자 같은 경우 해외여행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홍역이 의심되면 바로 격리 치료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손은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손 끝, 합창연습전 목을 풀기 위해 명치 앞에 손을 모으는 것처럼 손을 모아 위아래로 깍지 낀 후 손끝을 비벼줍니다)->(엄지)->(손톱, 손톱을 손바닥에 문질러 닦습니다)의 순서대로 닦으시면 되십니다. 바등사깍엄톱 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들도 수술 전에 저 순서대로 손을 닦는다고 합니다. 고체 비누로 닦아줘도 충분히 좋고요 여행 시는 혹시 모르니 물 없이 손 세척 가능한 손세정제를 준비하셔서 필요시 수시로 손을 닦아주셔도 좋습니다.

 

이상 출국 준비물 홍역 예방주사를 맞으셔야 한다는 부천시 보건소의 공지를 안내해드렸습니다. 관광이나 업무보다 소중한 것이 건강이지요. 건강 유의 하시면서 출국 준비물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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