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을 소개합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맥닐섬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섬입니다. 미국에서는 맥닐섬을 특별구금센터라고 하는데요. 교도소에서 구속 기간을 다 채웠지만, 또 재범의 우려가 있는 강력한 성범죄자들의 강제 거주 지역입니다. 전자발찌도 채우고 섬에서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치료를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 모습입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미국 스텔라쿰 항구에서 운행하는 배를 타야 합니다. 맥닐섬에는 맥닐섬 관리 직원들이 출퇴근하기 위해서 배를 운항하는데요. 맥닐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교정국에서 운영하는 그 배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 외의 다른 배나 수단은 접근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 배 타고 도착하면 곳곳에 접근 금지라는 푯말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는 54개의 버려진 집들이 있습니다. 현재 그곳은 강력 성범죄자들과 주 정부소속 맥닐섬 관리 공무원만 있습니다.

 

맥닐섬에는 1875년부터 연방 교도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특별구금센터라는 이름으로 복역이 끝난 강력 성범죄 전과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는 200여 명의 강력 성범죄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대학교 기숙사 같이 생겼는데요. 1인 1실입니다. 그리고 주방이나 화장실은 공용인데, 주방에서 요리를 위해 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닐섬 곳곳에 감시카메라는 촘촘히 있지만, 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인물품도 반입 가능합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 거주하는 강력 성범죄자들은 아동 성범죄자들이나 폭력이 동반된 성범죄자들입니다. 영어로 그런 사람을 Sexual Predator라고 합니다. 복역은 끝났지만 사회 복귀는 어렵다고 법원이 판단한 이들입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 관리 직원들은 교정직 소속이 아니라 워싱턴주 보건부 소속입니다. 맥닐섬에서는 수감자들을 resident(거주민)라고 부릅니다.

 

 

교도소와 비교해 제재가 적습니다. 휴게실도 더 오래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 특별구금센터는 성범죄자들의 정신과 치료에 중점을 둔 시설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수감자들이 성적 충동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그들의 아동을 향한 충동과 동의 없는 성관계를 향한 충동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성욕과 성적인 개념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성적 욕구를 통제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은 얼 슈라이너라는 사람 사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80년대 후반 얼 슈라이너는 여러 차례 성추행 사건에 검거되었지만 번번이 법망을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7살 아동을 강간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를 계기로 워싱턴주는 1990년 사회보호법 제정을 하는데요. 내용은 성범죄자 등록, 지역사회 고지, 강력 성범죄자 민사적 구금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법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맥닐섬 특별구금센터입니다.

 

강력 성범죄자 격리에 지역주민들은 찬성하는 여론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 1인당 경비는 매년 2억 원씩입니다. 일반 교도소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막대한 경비가 들어감에도 특별구금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는 강력한 성범죄자들의 사회격리와 치료, 재활을 위해서입니다.

 

이상 미국 성범죄자 처벌 거주지 맥닐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남자들은 성적인 거 조심해야 합니다. 본능적으로 실수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도소에 가기 싫으면 평소에 조심조심 살아야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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