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행 정보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전운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안전운행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운전자의 목숨과 인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목숨과 인생이 걸린 일이니까요

이렇게 중요한 안전운행이 국내와 해외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은 안전운행 안하기로 유명하지요

OECD 34개 국가 중 보행자 사망자 수 1위인 국가입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 이기는 게 그렇게 중요한지

양보도 잘 안하고 무조건 빨리 가야 합니다.

살려면 보행자들이 이리저리 살피며 다녀야

하는 곳입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필기

시험 문제 중 실생활에 많이 나오는 문제 10개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대부분 5개 맞추고 최고점자가 6

입니다.

그리고 관찰카메라를 달고 지켜본 결과 무의식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핵심으로 여겨야 할 사항은 안전운행인데 실제로는

속도같은것에 치중한 모습들입니다.

 


회전 교차로입니다. 이용하는 원리는 원 안에 들어간

차들에게 바깥에 있는 차들이 양보하며 자기가

갈 방향으로 가게 하는 교차로인데요.

일반 교차로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일반 교차로는 상충하는 지점이 32군데인데

회전교차로는 8군데로 줄고, 접촉을 한다 해도

측면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회전교차로에서도 양보안하려고 서로

속도를 안 줄이다 보니까 회전교차로 바로

바깥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이

더 위험할 수도 있게 한국 운전자들은 운전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중앙의 회전교차로

외각으로 조그만 회전교차로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런곳은 속도제한이 30마일정도지만 실제로는 차가

계속 다녀서 10~20마일정도밖에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란색 전등은 지브라 크로싱이란건데요

보행자가 무조건 통행 우선권을 갖는 보도를 가리

킵니다. 저곳은 인도에 그냥 사람이 서 있어도

차들은 정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같이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교통법규를 지켜야 하는 것이 좀

느슨하지만 사람이 많은 도심지는 엄격하게

규칙을 지키며 안전운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쿨존에 몇 초 주차시켜놨는데 벌금을 28만원

냈다고 합니다.

교통 벌금도 우리보다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강사와 동행한 운전을 12시간 이수해야 합니다.

심야 135, 고속도로 180, 도시 간 225분을

운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생도 마인드가 누군가의 목숨이 걸린 일

이니 성실하게 교육을 받고, 모자라다 생각돼서

12시간 넘겨서도 계속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론교육도 90분씩 14번에 달하는 수업을 통과

해야 필기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론시험 합격률은 38%, 도로주행 합격률은

33%라고 하네요.

완전 기사시험 수준입니다.

 

독일은 안전운행이 되기 위해서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과 강력한 처벌, 철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1시간만 안전교육을 받으면 학과시험에

응시 할 수 있고 합격률도 90%에 달합니다.

운전면허 정책도 정권마다 달라져 오락가락

합니다.

이는 교통안전에 대한 철학이 없다는 말입니다.

 

일단 안전운행이 되기 위해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교육인데요. 돈이 부담되지요

어차피 운전자도 안전해지는 거니까 교육이 좀

까다로워져도 되는데요. 교육비 부분만 국가에서

보조를 해줘 운전면허증 딸 때 안전운행 교육을

철저히 받게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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