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기준 통계를 살펴봅시다 –2022년 발표-

고령자 기준 통계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22년 발표 통계로 2020년, 2021년, 2022년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이 자료에서는 고령자 기준을 65세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65세 이상분들이 타킷이 되어 만들어진 통계 자료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고령자 인구 및 비중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우리나라 총인구수는 줄고 있는데요. 2050년 정도 되면 급격하게 줍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도 현재 17.5%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7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6.4%가 되겠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연령층별 고령 인구 비중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현재는 65세 이상 중에서도 75세 이상이 7.3%에 불과하지만, 2070년에는 75세 이상이 30.7%까지 증가합니다. 이것이 고령자 기준을 바꾸자는 기준인데요. 현재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85세 정도이니까 65세에서 70세로 고령자 기준을 바꾸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2022년 지역별 고령 인구 비중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2022년 현재 초고령사회인 곳은 전남, 경북, 전북, 강원, 부산입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 고령사회이고요. 세종시만이 고령화 사회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65세의 기대여명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OECD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입니다. 남자의 경우 85세 정도가 기대수명이고요. 여성은 88세 정도까지가 기대수명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고령자 1인당 진료비 및 본인부담금입니다. 진료비가 계속 상승하다 2020년 들어서 약간 줄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병원 갈 일이 많이 생기니 병원과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은퇴연령(66세 이상)의 노인 빈곤율입니다. 노인 빈곤율은 다행히 계속 감소 추세입니다. 노인 자살이 많았던 이유가 경제적 이유가 컸는데요. 그 점이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고령자의 고용률 및 실업률인데요. 고용률이 아주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크게 힘들지 않은 한 일을 하시는 것이 치매 예방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겨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코로나라 가족들이 아무래도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기니까 관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기도 하고, 또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불화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 부분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가족 이외의 분들은 아무래도 코로나라 덜 만나게 되어 관계가 소원해지기 쉬웠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아무래도 식당에 가기 꺼려지니까 배달이든, 장을 보든 집에서 먹는 횟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안전과 위생 관념도 더 좋아졌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방역 활동은 당연히 강화되었고요.

 

 

직장인 회식이 줄고, 재택근무가 퍼지었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가족관계 만족도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2010년에 비해 2020년에 가족관계 만족도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입니다. 2010년에 비해 2020년 생각을 비교한 것인데요. 가족과 정부 사회가 같이 부양해야 한다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가족이 당연히 부모님을 부양해야겠지만 정부 사회가 도와주면 땡큐인 상황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가사 분담에 대한 견해입니다. 아무래도 부인 주도로 가사일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옛날에야 남자 상위 사회였지만 지금은 많이 평등해야 하는 시대이니 남편분들은 아내가 시키는 것이라도 제대로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고령자들의 생활비 마련 방법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2011년에 비해 2021년에 본인이나 배우자가 생활비를 마련하다가 65%로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 외에는 자녀나 친척이 지원해주거나, 정부 사회단체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본인 배우자 생활비 마련 방법은 근로 사업소득이 48.3%로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이 연금이나 퇴직금이 35.1%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일과 가정생활의 우선도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일 가정 균형이 50.9%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요. 일 우선이 30.9%이고 가정 우선이 18.2%입니다. 일 가정 균형은 2011년에 비해 2021년에 10% 정도 더 증가했습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취업 의사 및 일자리 선택기준입니다. 고령자 중 54.7%가 장래 근로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53.3%, 일하는 즐거움이 37.3%, 무료해서가 5.2%입니다. 일자리 선택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가 35.2%, 임금수준이 16%, 계속 근로 가능성이 15.2%, 과거 취업 연관성이 10.5% 일의 내용이 13.3%, 출퇴근 편리성이 8.9%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여가활동으로 무엇을 하시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동영상 시청이 88.3%, 휴식이 77.5%, 취미 자기 계발이 15%, 사회활동이 14.2%, 스포츠 활동이 12.7%, 인터넷 게임이 7.5%, 관광이 2.5%, 문화예술 관람이 2.4%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노후준비 관련 그래프입니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음이 56.7%입니다. 노후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이 48.4%, 예금 적금이 17.1%, 직역연금이 11.1%, 부동산 운영이 9.9%, 사적 연금이 5.2%, 주택연금이 4.1%, 퇴직급여가 3.7%입니다.

 

 

위의 고령자 기준 통계는 선호하는 장례 방법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화장을 81.6%, 매장을 17.8% 선택했습니다. 화장 방법은 시설 봉안이 37.9%, 자연장이 22.2%, 산 강 바다에 뿌림이 21.5%입니다.

 

이상 2022년 발표한 고령자 기준 통계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통계를 참고하여 노인 정책이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기업에서도 응용할 수 있고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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