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견과 같이
산책하고 분양을 결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것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어차피 반려견을 들이시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5만원 ~ 10만 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성격
좋고 버려진 강아지를 들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 유기견보호소에서 그냥 강아지를 보고
외모만 판단해서 입양하는 것보다는
같이 산책을 하여 서로 교감을 한 후
자기와 맞는다고 판단되면 분양을 받는 것이
파양으로 가지 않는 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유기견보호소에서는 ‘유기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산책‘이라는 사업 명으로
2017년 5월 20일 ~ 10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
장소는 경의선숲길공원, 월드컵 공원 반려견
놀이터, 장충단공원이며 운영단체는 (사)위드햅,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팅커벨프로젝트, 케어
입니다.
시간은 평일 오후 12시 ~오후 2시까지며
주말은 오후 12시~ 오후 4시까지 진행합니다.
장소별 행사 일시는 아래입니다.
서울 유기견보호소에서 하는 유기견과 산책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비는 없습니다.
단, 해당 유기견을 입양할시 책임 입양비
5만원 ~ 10만원을 해당 시민단체에 기부해야
하는데 책임 입양 비는 전액 유기동물을 치료
하고 구조하는데 사용 됩니다.
매회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기견은
10마리 정도인데요. 사전에 건강검진과
예방 접종을 모두 한 유기견들입니다.
이번 서울 유기견보호소 산책 프로그램으로
입양되는 유기견들은 동물 등록과 중성화 수술이
모두 무료로 지원됩니다.
문의 전화는 다산콜센터(120)와 동물보호과
(02-2133-7648)입니다.
서울 유기견보호소에서 하는 산책 프로그램
괜찮네요.
유기견 입양 하실 생각이셨던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기견 주인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