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준비 돕는 서울시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총 업무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한 지역입니다. 협약식에는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장과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장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는 귀농귀촌 준비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과 다양한 편의 지원을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 밝혔습니다.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홍천군은 상생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서울시는 귀농귀촌 준비를 원하는 서울시민들에게 홍천군을 소개하고 홍천군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을 지원합니다. 또 두 개 지자체는 농업 관련 기술협력은 물론 귀농 강사에 대한 인적 교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매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원하는 전원 생활교육과 예비농업인 대상 기초 영농교육을 370명 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안정적 정착이 가능한 대상지를 소개하는 기회이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귀농 교육을 받을 기회입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농 상생에 기여를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 귀농귀촌 준비를 돕는 서울시 소식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홍천이면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습니다. 홍천이 강원도에서는 교통의 요충지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알아보시고 귀농귀촌 준비 잘하셔서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