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빙하 녹아내려 벌어지는 일

 

북극빙하 녹아내려 벌어지는 일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현재 지구온난화라 북극빙하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물에 잠기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지구온난화현상 말고 그린란드 같은

북극 지역의 빙하 녹아내려 벌어지는 일들을

보겠습니다.

 


위는 바다코끼리와 쇄빙선 사진입니다.

바다코끼리는 폐호흡을 하기 때문에 일정간격으로

얼음위에 올라가 휴식을 취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북극빙하 녹아내려 올라가서 쉴 자리가

별로 없답니다. 그리고 북극곰 같은 경우에도

빙하가 별로 없으니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북극 빙하는 지구온난화로 얼음 두께가 얇아져

쇄빙선이 돌아다니며 바닷길을 열고 있습니다.

 

2007년 북극 얼음은 1979년도에 비하여 24%

줄었습니다. 100만 제곱마일이 녹아내려 습니다.

이것은 텍사스+알래스카+워싱턴 주의 면적을

합친 것만큼 되는 크기입니다.

 

학자들은 2040년 여름이면 북극에서 얼음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란드의 이누이트족(에스키모인) 마을인 일록수이트 주민들 같은 경우는

주업이 사냥에서 어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누이트족인 이칼루잇 아키아 마을 같은 경우

북극빙하 녹아내려 맨땅이 계속 생김에 따라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그린란드 남동쪽에서 북극빙하 녹아내려

1000억 톤 정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상 북극빙하 녹아내려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빙하가 다 녹아내려 그린란드가 진짜 그린란드가

되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이누이트족들은 적응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누이트족 파이팅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