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플루트 연주자의 꿈

시각장애인 플루트 연주자의 꿈을 이루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시각장애인 플루트 연주자 우징은 오케스트라에서

같이 플루트 연주를 하는 것이 꿈입니다.

시각장애인이라 지휘자를 볼 수 없어 맨날

플루트 독주 공연만 했는데요.

최첨단 기술의 힘을 빌려 지휘자의 지휘를

인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각장애인 플루트 연주자 우징이 지휘자의 지휘를

인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휘자의 지휘봉 끝에 불빛을 달고요 그것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해 어떤 패턴이 어떤 명령인지

코딩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휘를 하고 있는지

신호가 입력되면 시각장애인 우징의 발바닥의

장치가 상하좌우로 움직여 우징에게 해석한 신호를

알려줍니다.

발바닥에 신호를 보내는 이유는 반응속도가

빠른 곳이 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각장애인 플루트 연주자 우징이

지휘자의 지휘내용을 알 수 있고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술은 스웨덴에서 발명했고요 우징은 중국 사람인데

스웨덴 남성분과 결혼해 스웨덴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각장애인 연주자 분들에게 오케스트라 같은

곳은 유리벽으로 느껴지실 텐데요 해당 기술을 상용화

해서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분들이 오케스트라에서도

같이 연주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애인분들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장애인분들의 불편이 줄어드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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