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화폐개혁 이후 일어난 변화

인도 화폐개혁 이후 일어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도는 전 세계에서 현금 사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한곳입니다. 거래의 86%이상이 현금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 화폐개혁 이후 이런 인도 특성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도 화폐개혁 후 구권을 신권으로 바꾸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 현금은 검은 돈으로 둔갑해 쌓아놓는 행동이 만연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디 인도 총리는 경제 투명성 향상을

위해 인도 화폐개혁을 추진합니다.

 


그 선도적 시스템은 핸드폰 결제 시스템인 Paytm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소비자가 상인의 핸드폰 번호를 누르고 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는 상인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고 상인도 돈이

입금된 것을 바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상인들은 Paytm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출이 더 올랐다고

하고요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고 합니다.

소비자들도 편해 하고 있습니다.

Paytm 같은 인도의 전자지갑 시장이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2015년 모디 총리가 주도한 디지털 인디아 정책 덕분입니다.

현금은 검은돈으로 부정축재에 쓰이기 때문에

전자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거래가 투명해져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paytm 은 인도 화폐개혁 이후 가입자 수가

2억 명(20173)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Paytm 은 인도 인구 중 5억 명을 끌어 들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정부주도로 전자결제 시스템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현금 없는 마을을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을들은 현금대신 카드나 Paytm을 사용하여

거래를 합니다.

 

전자결제 시스템들을 이용하여 인도의 국내총생산의

투명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투몀성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더 살기 좋은

인도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도 화폐개혁 이후 일어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면 국민들이 아무래도

더 살기 좋아지겠지요.

인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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