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의 환경변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구온난화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는 남극에 있는
펭귄 같은 생물인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남극은 조류인플루엔자같은 병균이 없던 청정 지역이라
남극생물들에게 병균은 치명타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남극에 드나들자 2004년 조류인플루엔자가
출현해 펭귄 1500마리가 집단 폐사 하였습니다.
남극반도를 지탱하던 빙하도 2,500km정도가 녹아 무너지고
있는데요. 엄청나게 많은 빙하들이 녹아 남극 지도를 새로 만들
어 야 할 상황입니다.
얼음 층이 녹으면서 메탄가스가 바다위로 올라오며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극에 눈이 안 오고 비가 잦아져 방수기능이 없는
털을 가지고 있는 새끼펭귄들도 많이 죽고 있습니다.
남극의 동쪽에서는 얼음이 두꺼워져 대륙 빙이 연간 1.8cm
씩 증가 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바다에서 서식지까지 가는
진로가 막혀 많은 어미 펭귄과 새끼펭귄들이
굶어죽고 있습니다.
폐쇄된 포경기지 같은 데서는 쥐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쥐 박멸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쥐로 인해 새 새끼들이 죽으며 병균의 전염이 잦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이 기온이 상승하자
쥐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상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의 환경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여
남극의 환경이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