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을 체험해 봅시다

덕수궁을 인터넷으로 체험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덕수궁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중 제일

나중에 지어진 궁인데요(고종) 서양식 양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기존의 궁궐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덕수궁은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거기 맞춰

지어진 궁궐입니다.

 


덕수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황제국의 궁궐로 사용된 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대한문과 금천교 사진입니다.

대한문은 큰 하늘이란 뜻으로 나라와 백성이 모두 태평해지길

바라며 붙여진 이름입니다.

덕수궁 문을 지나면 처음에 금천교가 있는데요.

왕을 만나기전 다리를 건너 몸을 깨끗이 하자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대한문이 지금보다 금천교까지의 거리가 더 멀

었는데요 대한문 자리가 현재 차도에 있어서 덕수궁과

가깝게 옮겨 금천교까지의 거리가 짧은 것입니다.


 

고종이 아관판천으로 러시아 공관에 있을 때도

덕수궁을 수리해놓도록 명령을 했을 정도로 당시

의미가 있었던 궁궐입니다.

그 후 고종은 덕수궁을 본궁으로 삼습니다.

 


위의 사진은 중화문과 석조전 사진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은 성전이란 뜻의 중화문입니다.

조선을 두고 세계가 각축전을 벌이던 당시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성문입니다.

그리고 답도 에는 봉황대신 용을 새긴 곳은 덕수궁이

우일합니다.

문창살도 황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만세라는 말도 황제만 사용 할 수 있고 조선 왕들은

천세라고 표현했는데요. 고종은 만세라는 말을 사용

했습니다.

 

석조전은 중화전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는데요.

서양의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으로 지은 것인데 역시 고종이

지은 것입니다.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상징적인 의미로 지어졌으나

일본 점령기로 되면서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만찬을 하는 등 접대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상 덕수궁을 인터넷으로 체험 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덕수궁은 조선의 마지막 황궁인데요.

날 좋을 때 한 번씩 나들이 하는 것 좋을 듯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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