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예산안 for 청년들

2017년 예산안중 청년들을 위해 계획된

예산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17년 예산안 역시 많은 분야에 골고루 지원하기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서는

어떤 예산안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예산안 1. 대학+기업 현장중심형 인재 양성

4년제 20개교와 2년제 44개교를 선정하여 기업의 참여

하에 학생선발, 교재 개발,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968억 원이 지원 될

계획입니다.


 

2017년 예산안 2. 메이커 아카데미의 신설

3D프린터를 개인이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메이커관련

산업의 잠재력이 엄청나졌는데요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형 교육과정이 만들어집니다.

중소기업 기술자를 위한 전문 메이커 교육과정도 생깁니다.

3D프린터로는 총뿐만 아니라 의수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기술만 있다면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데요 메이커 관련

산업은 앞으로 기대되고 있는 산업분야입니다.

 

2017년 예산안 3. 빅데이터, 바이오, 핀테크등 훈련과정 신설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민간 훈련기관에서 훈련비 전액을

지원 받으며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리텍 대학교에 에너지신산업, 신소재 과정,

ICT 융복합 과정 등이 개설됩니다.

 

2017년 예산안 4. 민간이 취업알선에 참여

내년에 6개의 고용복지 센터가 새로 생기는데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민간기관이 구직자들의 취업알선

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민간과 공공의 조합으로 취업알선 효과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7년 예산안 5. 대학생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펀드로 자본금 지원

창의적 생각으로 창업하려는 학생들을 위하여

자본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 2년차 창업기업은 1,500만원~3,000만원을 지원하고요

3, 4년차 창업기업은 3,000만원~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7년 예산안 6. 군 내무실에 에어컨 설치

내년에는 병사들이 사용하는 내무실(병영생활관)에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GPGOP같은 경계병들에게는 아이스조끼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군인들 좋아지겠네요.

군대가 힘든 이유는 일상적인 노동도 노동이지만 고참들의

괴롭힘 때문에 진짜 힘든 겁니다.

복지도 신경 쓰면서 가혹행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진정으로 병사들을 위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2017년 예산안중 청년들을 위한 예산안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지원이 앞으로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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