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소녀의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서울-

가출 소녀의 보금자리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집안 폭력 같은 집안 문제는 정말 힘든 사항입니다.

힘이 약한 가출 소녀들에게는 더욱 더 힘들게 다가

올 수 있는데요.

집안 문제를 피해 가출 했지만 막상 잘 때나 먹을 것이

없는 상황과 마주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출 소녀 들을 위한 주간 쉼터와

야간 쉼터의 모습입니다.

가출 소녀를 위한 주간 쉼터 이름은 나무이고요

야간 쉼터 이름은 달나무입니다.

 


이런 가출 소녀를 위한 쉼터들은 따뜻한 음식과

휴식공간을 제공해줍니다.

가출 소녀의 야간 보금자리인 달나무는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95.21m² 규모로 상담실과 침실, 주방, 샤워 실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후 10~ 오전 8시까지

입니다.

 

달나무는 주간쉼터인 나무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출 소녀의 주간 보금자리인 나무의 운영시간은

오전 10~ 오후 10시까지이며 역시

휴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성교육, 문화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이밖에도 식사, 샤워, 세탁, 잠자리를 오전 10~ 오후6

까지 제공합니다.

 

가출 소녀의 보금자리인 나무나 달나무에 들어가기 위해선

1366(여성긴급상담전화)를 이용하시거나

나무 전화번호 02 3280 7947입니다.

 

가출 소녀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끝없이 추락할 수가 있습니다.

 

잘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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